황강못입니다.


임고에 위치한 못입니다.


빽빽한 부들을 보니 대물꾼의 마음도 흐믓합니다.

버드지입니다..


배수도 하지 않으며 물마른적도 없는 못입니다.
부들과 땟장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있으며 곧 498을 토해 낼것 같습니다.


물전체는 마름이 덮혀 있으므로 작업을 해야 될것 같군요!!

다음은 대내실지(신호지)입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물 중간에 있어도 조과가 신통치 않은가 봅니다...
위험스러 보입니다.


도로옆 포인트 입니다.


매운탕거리는 하셨습니다..
부산에서 오신분들인데..너무나 안되어서 이곳 대내실에서 손맛을 보셨답니다.



대내실 윗못입니다.


수위80%를 이루고 있으며..
배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삼부지 입니다.


지난 주보다 수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배수로 낮아 졌는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날이 너무 뜨거워 낮아졌습니다.
배수와는 전혀 관계없으니 이쪽으 출조하시는 분들은 무리가 없겟습니다.


옥수수로 뼘치급을 낚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삼밭골못을 둘러 보았지만, 너무 많은 배수로 인해,,
물 수위가 급격히 내려가 있었습니다.

용강지입니다.


지난주 월척을 마릿 수로 배출하였던 용강지 입니다.
안타깝게도 여긴 이제부터 배수를 시작 하였습니다. 수위가 전번보다 많이 내려갔는 것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출조를 잡으신 분들은 다른곳으로 출조지를 변경 하십시요.

야사못입니다.


부들이 빽빽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랫못이 배수를 하므로 윗못은 배수를 하지 않습니다.
빽빽히 자란 부들이 낚시인의 마음을 부풀게 합니다.

창신 뒷못은 배수로 인해 상류 부들밭 전부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영천은 배수를 중단한곳 배수가 진행하는곳이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출조 하시기 전 한번더 특파원점에게 정보를 들으신 후 출조를 하시는게 좋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