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짜가 나왔다는 소문이 무성한 신못입니다.
고경 중학교에 위치한 못입니다.

입큰붕어 특파원점인 영남대물피싱 사장님께서 캐스팅 하는 모습입니다.

새벽 물속 온도는!!

붕어 활성도가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고기뛰는 소리를 듣고는 깜짝깜짝 놀래곤 했답니다.


덩어리는 못했지만 마릿수는 하셨습니다.
이곳은 배수가 시작되어야지만 포인트가 나오는 곳입니다.
지금 계속적인 배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임고에 위치한 버듬지입니다.



이곳을 우리 젊은 패기로 뭉친 청춘조우회 회원님들이 들어 가셨습니다.


좌측부터 열혈조사님,붕어킬러님,새벽에 입질님 입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생했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이 들어가셔서 그런지 붕어가 무서워 입질을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회장님 붕어 가게에 잘 모셔 놨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가져가세요....

그리고 대내지로 출조하신 노꽝님 아침에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주중에 비소식은 있어지만 이곳 영천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월척은 상면하지 못했지만,마릿수면에는 괜찮은 주였습니다.
배수가 되어야만 낚시가 되는 못 그리고 아직까지 배수를 하지 않은 못이 있습니다.
특파원점에 문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