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죠?
며칠 남지않은 6월의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간밤에 내리는듯 마는듯한 일기였습니다.

눈을 비비며 일어나니 5시반 경
부랴 합천호로 갑니다 .
쓰레기 마대 잘있나 확인하고 낚시대를 담구니 6시반경
수심 1.8m여, 미끼투척 10여회후 바로입질 시작
빗방울도 들고, 전빵문도 열고해야니 8시20분경 1시간 남짓 낚시후
사진 몇컷하고 철수했습니다만
역시 합천호는 낚시꾼 각인들의 기량 때문이지
붕어 없는곳은 아니고
먹지않고 사는 붕어는 없다는 곳이다.
해서 조과가 좋지 못하다는것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합천호로 출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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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cfish.com

늘 초심, 초행 낚시꾼이고 싶습니다...

거창 합천호 낚시 055-943-5164 , 011-488-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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