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비로 이번주말 제대로된 새물찬스를 맞아보시길 바랍니다.

상류에서 이런 새물이....

가슴 뿌듯한 새물입니다..

직동지 입니다.
지금현재 만수위고 새물까지 받는다면 금상첨화인 곳입니다.
또한, 직동지는 장마가 지나도 뻘물이 일지 않아 낚시인들로 부터 사랑받는 곳입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중,하류쪽으로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새물을 받으면 모를까!!
상류는 가물치의 극성으로 지금 시기에는 조금은 피하시는게 좋을 뜻합니다.

삼밭골지 입니다.
수위는 지난번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주말 계속적인 비로인해 받드시 새물찬스를 노려 봄직한 곳입니다.

상류에 2개의 물골이 있어 새벽녁 새물 유입 많이 됩니다.

용강지 입니다.
이곳 역시 중류 골자리와 최상류 물골자리 2군데에서 새물 유입이 되는 곳입니다.

최상류 물유입 부분입니다.
이곳에서 제대로 된 새물을 받는다면 대도 한번 못세우고 터지는 일이 허다 할것입니다.

!!새물을 받는다고 물 유입근처에는 찌를 세우시지 않는것 좋습니다.
아마도 찌도 새물에 의해 같이 쓸려 내려갈 수 있습니다.

소개한 못 아니라 하더라도 영천전지역은 어디를 가셔도 새물을 받을 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대부분 뻘물이 일지도 않았으며 그렇게 새물이 들어오는 못이 없습니다.
너무나 가물어 있었다는 소리이지요.
즉 이번 주말비에 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