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11시 철수한팀을 만나 사진 한컷하고,
겨울시즌에 몇번 낚시를 하던곳 파라다이스 모텔앞으로
낚시하기로 마음먹고 전투태세 돌입,
더센 비가 내리니 부유물로 잠시 낚시를 포기하고
차량에서 취침후
05시 다시 이동한 포인트에서 낚시를 4시간여를 했으나
어제와는 달리 더 많은 육초지대 수몰로
약간의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그림에서와 같이 계속되는 비로
상류지역은 낚시가 불가하니
중하류권역을 포인트로 하여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림은 어제에 이어 저의 4시간여 조과와 인근 함양군에서 지난밤에
출조한 이대봉 님의 큰넘 그림과 마릿수입니다.

계속되는 상승 수위이니
포인트 바닥만 잘 헤아린다면
조과도 상승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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