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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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지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올봄부터 큰나무 아래 공사를 한다고 흙을 실어 나르고 있었 으니까요.
그러나 오늘 현장을 보니 상태가 아주 심각해 보이는 군요.
물을 뺀 원인이 낚시꾼에게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더더욱 그러 했습니다.
거북이 등을 연상케 하는 저수지 바닥이 보기에도 가슴이 아픔니다.
상류의 부들밭도 그데로 노출되어 버렸군요.
정말 접시물 만큼 남았습니다.
이곳에 주민들이 초망을 던져 고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저수지를 말린 이유는 낚시꾼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와
무질서한 주차가 원인 이라고 합니다.
우리 낚시인들은 요즘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수지 쓰레기를 줄일수 있을까 심각한 고민도 해 봅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 물속에 살았던 많은 생명체 들과 수생 식물들....
이런 자연을 함부로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좀 불편하더라도 개몽을 통해 원인을 없에 나가는게
선진 국민이 해야할 행동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이렇게 물을 뺀 당사자 들은 살아 가면서 남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된적이 없었는지 감히 되 묻고 싶어 지네요.
하루 빨리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상대적으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원장지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
어제밤 약간 내린 비가 원인인지 물이 상당히 맑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밤 낚시에서는 전혀 입질이 없었다는 군요.
그렇지만 상류에 잘 발달한 때장 수초가 멋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새우를 미끼로 사용 한다면 8~9치급의 입질은 쉽게 받을수도 있는 곳이죠.
이 여덣치 급의 붕어 두마리는 아침에 릴낚시에 올라온 것들입니다.
밤낚시를 시도 하신 다면 구경할수 있답니다.
많이 온다던 비는 내리는 척만 하다가 그치고 말았습니다.
이번 주말은 틀림없다고 기다리시던 분들이 많았는데
아쉽군요.
그렇지만 안정기가 긴 만큼 입질 받을 확률은 제법 있어 보입니다.
청도 금천의 정곡지를 다녀 왔었는데 분위기는 그저 그만인것 같더군요.
밤못의 월척 조사께서 어저께 북신지에서 8~9치 급으로
10 여수를 낚았다고 하니 이곳도 노려 볼만 할 곳일 것입니다.
아마 오늘도 여기로 출조 하지 않았나 싶네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높아진 수온 때문에 낚시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합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낚시대를 드리운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지요?
언제나 건강한 출조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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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박재웅 | 취급품목 | 낚시장비 일체. 대물미끼 일체 |
가이드지역 | 경산권 전역 | 홈페이지 | http://www.i-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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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서로 고쳐나가고 해결 할일을 조금 막가파식이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