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황정보가 늦어지점 죄송합니다. 지난 주 미비한 사고가 생겨 그러하오니 너그럽게 양해 바랍니다..

우선 이번 주 휴가를 맞아 추천지를 찾아 보겠습니다.
명곡지입니다.
가는길 대내실지 상류쪽에서 농협을 보고 마을로 진입 하시면 마을 끝자락 좌측편으로 제방이 보입니다.


전형적인 계곡지로서 약간의 공을 들여야 하는 곳이기도 하며, 휴가를 맞아 장박을 하시기에는 여지없이 좋은 곳입니다.



최상류 포인트입니다.
이 곳도 피라미가 있으니 미끼확인을 몇시간씩 주기를 두고 갈아 주셔야합니다.

직동지 입니다.
가시는길은 영천에서 북영천나들목 못미쳐서 도림1동 돌간판을 보고 올라가시면 제방이 보입니다.


마름만 살짝 넘긴 포인트 입니다.
아시다시피 상류는 가물치, 중류는 징거미만 피하면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포인트 건너편 포도밭이며, 콩미끼가 그나마 고기를 선별합니다.
하지만 징거미로 인해 몇시간 마다 미끼확인을 하셔야합니다. 대물낚시 치고는 조금은 부지런하셔야 좋은 조과를 보여줄것 같군요!!

풍곡지입니다.
단골꾼들만 자주 찾는 곳이죠..
주차 여건이 좋지않은 관계로 서로 조금씩 양보하셔야 겠습니다.
가시는길은 직동지 상류를 거쳐 길따라 끝까지 가시면 제방이 보입니다.


콩,새우를 가릴것없이 잘 먹히며 피라미가 서식하는게 약간의 흠입니다.
지금은 조금 깊은 수심대를 노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기못입니다.
가시는길은 임고, 자양으로 가시면 왼편에 창신공단이 나옵니다. 공단 뒷쪽으로 마을 지나면 첫번째 보이는 곳이 신기못입니다.


잉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미끼는 새우가 잘듣는 편입니다.



상류 부들밭입니다. 수심도 좋으며 아직 배수 전입니다.
땀을 좀 빼셔야 좋은 자리가 만들어 지겠습니다.

개방지입니다.
가시는 길은 신기못 오른편을 산을 넘어 가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상류쪽 수심이 좋아 더운 여름 낚시터로서는 그만인것 같은데, 차가 끝까지 가지 않는 다는것이 단점이 입니다.

못이름을 몰라 신기못 좌측못 이라 하겠습니다.
말그대로 신기못 가기전 좌측으로 올라가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이런 소류지를 좋아 하시분들 분명 계시겠죠!!!

상신기못입니다.
가시는길은 신기못 위에 있는 소류지입니다.


1500평 남짓한 바람이 시원한 계곡지입니다.
메기,가물치,잉어등 작은 못이라도 당찬것 많이 들어 있습니다.



중류입니다.



제방끝쪽..... 이 포인트에서....



이렇게 큰입을 가진....



생각치도 않은 그분입니다.
대략 1m정도 되어 보입니다. 영천사랑님 축하드립니다.
아니 축하보다 저런 녀석을 꺼낸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엄청난 사투가 일어 났을거라 여겨집니다.
1.5칸대 새우를 물고 나왔다는 군요...

지금 영천은 대형지 중심으로 부분적인 배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린 못들은 아직 배수전이며 만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범어지는 다시 상류 땟장이 들어 났습니다. 참고 해주시고
지금은 상류쪽 보다 그냥 하류쪽을 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물온도도 온도지만 저녁나절 동네 어르신이 올라 오셔서 물대롱을 열어 버리면 할 말없습니다. 그래서 그영향을 조금이라도 덜 받는 하류로 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