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 따뜻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안개와 연무
그리고 구름의 영향으로 인해 햇빛을 차단해준
덕분에 얼음두께는 그 다지 줄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후 들어 얼음들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는 주말부터 또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두창지 최상류권의 얼음두께는 약 8~10cm 정도의 두께를
보이고 있어 주말에 빙어와 송어낚시를 하는데 있어
별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입어료:성인남성만 10,000원)
빙어낚시는 가족들과의 출조를 많다보니 안전에 신경을
쓰시기들 바랍니다.
목요일에는 송어를 다량 방류한다고 합니다.
마릿수 제한없고 송어를 낚는 방법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어채비는 관리실에서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생미끼(참붕어,새우)를 사용하실 분들은 안흥수낚시점에
문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흥수낚시: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 95
안흥수낚시홈페이지http://www.gosamji.co.kr/[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