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주말 조황 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많은 배수를 한 뒤
금요일과 토요일은 구간에 따라서 조황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토요일 출조하신 떡사랑님이 카톡으로 보내 주신 이미지 입니다.









떡사랑님은 7치-월척까지 마릿수 조과를 한 반면
동행하신 일행분은 낱마리로 같은 구간이어도 자리에 따라서 조과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치 까지 총 7수를 낚으셨으며,
동행하신 조사님은 8수를 낚았으나 살림망이 무언가에 의해 뜯어져
자연적으로 방류 하셨다고 합니다.

주변의 다른 조사님들은 대부분이 낱마리 조과를 하셨다는 전언이었습니다.











며 칠동안 비바람이 지나가고 맑아진 평택호 해질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토요일 밤 꽝치고 일요일 낮 자리를 이동하여 붕어를 낚으신 둘리님










날씨가 참 이상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밤기온이 많이 내려 가면서
늦 가을처럼 추위가 느껴져 두툼한 겉옷을 입어야 했습니다.











일요일 낮에 출조해 밤 9시경까지 둘리님의 조과 입니다.










일요일 낮 12시경 출조하신 조사님









채색이 고운 월척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고운 살림망을 사용하셔서 2수를 낚아 넣어 놨는데
살림망이 터져 자연방류 해주고
살림망 교체
평균 8-9치 총 9수를 낚으셨습니다.

많은 배수 영향이 있은 듯 토요일 자리에 따라서 조과 차이가 많이 났으나
일요일 수위가 서서히 오르면서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금,토,일요일

새벽 :5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