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평택권은 바람만 조금 세게 불뿐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24일 오후 바람이 덜타는 지역을 선택하여 출조를 하였습니다.

출조길 농가 앞에 말리고 있는 고추 빚깔이 너무 예쁩니다.







4시간 정도 먼저 출조해 낚시 중인 조사님
사이즈 좋은 붕어로 벌써 몆 수 낚으셨답니다.








늦은 오후 떠오른 태양
비가 내린 뒤라 노을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낚시대 편성하고 있는데 연신 낚아 내십니다.











8치 부터 월척까지 총 15수로 많이 낚으셨습니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낚시를 하셨답니다.









9치 부터 월척만 모아서...









대물의 포인트











첫 수로 8치 붕어를 낚고서...
그 뒤로 이미지 담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철수 전 조과가 이미지 입니다.









마눌님의 포인트
비가 내린 뒤라 낮에도 춥더군요.








해가 지면서 마눌님이 낚은 9치









가을 붕어
채색도 깨끗하고 체고 좋고

마눌님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아직은 녹조가 부분적으로 많이 있으며
일부구간에서 붕어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평택호로 출조하신 조사님이 본인의 포인트와
조과 이미지를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조사님이 낚은 7치부터 월척까지....
이미지 보내 주신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벽 :6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