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 예보가 있지만 오늘 까지는 맑은 날씨에 낚시 여건도 좋았습니다.
주말을 맞아 낚시터마다 출조가 이어졌지만 기대했던만큼 마릿수 조과는 보기가 힘들었으며
하천낚시터 탄동에서 38cm 대물급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목벌낚시터에서는 오랜만에 장어 조과
소식이 있었습니다.
모레까지 큰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보면 충주댐이 오름 수위를 보일것으로 보여 10월 하순으로
접어드는 늦 가을 시즌에 조황이 살아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사진설명: 1~8번 하천낚시터, 9~13번 목벌낙시터 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하천낚시터 탄동전경입니다.
몇팀의 출조가 있은 가운데 일부좌대에서 월척과 대물급까지 손맛을 보셨습니다.
이번비가 내리고 나면 단풍도 짙어지고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충주현지꾼이신 김태완님께서 덩어리 한수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39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턱월도 한수 보이구요.
김태완님의 살림망 입니다.
누치와 붕어한수 하셨네요. 여기까지 하천낚시터입니다.
목벌낚시터입니다.
장어출조를 하신분이 계셨으며 오랜만에 괜찮은 조과를 올려주셨네요.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신 조사님으로 준수한 씨알로 손맛보셨습니다.
4~500g씨알입니다.
총 4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