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와 백봉수로 조황 입니다.
10일 평택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다가 멈추다 하지만 비교적 포근한 날 입니다.









다섯시간 정도 긴 기다림 끝에 첫수를 낚았습니다.










두번 째 낚은 붕어

평택호는 입질이 시작되면 연속으로 이어지니 집중을 해야 합니다.









동출한 마눌님
바람이 불었다가 멈춰 다가를 반복하지만 낚시하기는 괜찮답니다.










마눌님이 첫수를 낚았습니다.










마눌님과 대물의 조과 입니다.








마릿수가 많지는 않치만 낚이는 붕어들은 9치에서 월척이상으로 사이즈는 좋습니다.








11일 일기예보에서는 강한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백봉수로에 도착하니 떠뜬 것처럼 강하지는 않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석축에 낚시꾼은 두사람 뿐








백봉수로 상류에서 하류까지 차로 돌아보고
포인트를 찿아 들어 갑니다.







마눌님도 낚시대를 편성하고









대물의 포인트







낚시대 편성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첫 수를 낚았습니다.








5치 낚이다가 8치급이 낚이고








평균 7치-8치 9치 1수
두 사람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전역이 유속이 있다가 없다가 하며 겨울철 입질이 까다로워지기 시작하면서
대물낚시에서 백봉수로에 맞는 채비법을 개발하여 8년째 사용중
미세한 입질도 파악할 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 미끼를 사용 하시면
충분한 조과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는 시간

평일
아침:7시

금~일요일
새벽:6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