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친구 쨈버리님이 철수 하며 보내준 그림입니다.



낮에는 덥지만 밤되면 선선함 바람도 불어 주고 유속도 많지 않아 여건이 좋았다고 하네요.

월 2수에 나머지는 8~9치라고 합니다,

지산동 김조사님은 수요일 조과를 보내 주셨습니다,

수심 2M권에서 청지렁이 낚시 했답니다.

오늘 오후 2시경 오랜만에 백봉권 답사 해 봅니다,
녹조가 조금 있지만 낚시 하는데 피해는 없을듯 하네요.

오늘 아침에 출조 하셨다는 광명 조사님

살치 부터 잔씨알 붕어까지 다 담아 보셨답니다.


*** 요쯤 붕어 알다가 모를일이 빈번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수심이 낮은곳에서 짧은 대로도 잘나오더니 어제밤에는 수심 깁은 곳에서 긴대로 잘나오더랍니다.

짧은대 낚시 하시던 조사님들은 대부분 낱마리 조과 였다고 하네요,

그때와 지금 상황이 저로서는 바꿔진게 없는것 같은데 붕어많이 아는 무언가가 있나 봅니다.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리니 참고 하십시오.

" 청소 문재로 하고 싶은 말 많으나 무더위 더 짜증 날것 같아 오늘은 참아봅니다.

안녕이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