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해 보다도 추위가 빨리 찿아 오면서 일주일 사이 포인트도
급격히 바뀌고 입질도 많이 예민해 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입질파악 하시는 분과 못하는 분들의 조과차이가 많이 나는 시기 입니다.











전 날 잘 나왔던 포인트나 하루 차이로 물색이 많아져 있습니다.









수초 있는 곳도 조황 확인을 해보고...










11월의 날
아침부터 꾸물꾸물 하늘이 흐리다가 해가 뜨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춥지 않고 포근한 날씨 입니다.










낚시대를 편성한지 많은 시간이 흐르고
입질이 없고, 이생각 저생각에 갈등도 할 무렵
찌움직이 느껴 집니다.









8치로 첫 수









체고좋은 9치 금방 산란을 할 듯 배가 빵빵 합니다.










월척 턱걸이가 낚이면서 사이즈는 더 좋아 졌습니다.
입질이 더 예민해 지면서 집중을 해야 합니다.








오늘의 조과 입니다.
빗방울이 한 두 방울 떨어지더니 제법 떨어져 방금 전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채비에 따라서 입질 파악을 하기 때문에 조과 차이가 나는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