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날에 맑은 날씨에 시원한 바람도 좋고 파란 하늘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있슴을 느낄수가 있고, 출조하기에도 좋은 계절이

찿아 왔습니다.

최근에 조황 소식이 뜸했던 목벌낚시터 충주댐수위가 안정이 되면서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으로 월척붕어와 대물급 장어 조황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충주호는 태풍의 영향이나 큰 변수가 없다면 안정수위를 유지하며

가을 시즌의 낚시 여건은 괜찮을 것으로 전망을 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구, 목행동 600-9번지)

목벌좌대 붕어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으로 이제는 맑은 햇살이 그렇에 더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낮에는 햇빛이 따갑기도 하지만 새볔에는 제법 선선한 날씨에 두툼한 옷 한벌은 꼭 챙기시기 바람니다.

 일주일전에 138.8m까지 올라갔던 충주댐수위가 현재는 136.29m의 댐수위에 현재 모습입니다.

 붕어낚시와 장어낚시를 병행하시는 모습이구요.

 충주댐이 만수위에 가까운 높은 수위를 유지하며 좌대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온 가족이 출조를 하신 모습도 보이구요.

 김진수님 월척손맛 보셨습니다.

 발갱이도 보이고 붕어4수 하셨습니다.

 서울 서사장님 잔씨알로 손맛 보셨구요.

 3수하셨습니다.

 그밖에도 몇몇좌대에서 잔씨알 조과가 있습니다.

 박장규님 오랜만에 키로급 대물장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대물손맛 보심을 축하드림니다.

 키로급과 800g급 두수 하셨는데 현 조황으로 봐서 대박입니다.

 이창수님도 준수한 씨알로 한수 하셨습니다.

 500g급 씨알입니다.

 대형잉어도 한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