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시작되나 싶으면 또 한주가 금새 지나가고 7월도 끝자락을

향해가고 있는데 다가오는 8월에는 무더위도 덜하고 조황도 좋아지는

한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가마솥 무더위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구름이 많은 날씨에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좋구요. 그래도 많이 무덥습니다.

목벌낚시터에서 오랜만에 월척붕어와 700g급의 장어 조과가 있었으며

냉방 시설이 완비된 목벌에는 유례없는 폭염에 어찌보면 조황에 관계없이

이 혹서기에 피서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입니다.

충주호 조황 수상좌대 문의는 ...

남한강낚시: 010-5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목벌낚시터]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냉방 시설이 되어 있어서 폭염속에도 많은 분들이 찿고 있는 모습 ...

 본류권이라 그런지 폭염에도 부유물없이 물색도 좋은 모습 이구요.

 그림좋고 장어 포인트 좋아 보입니다.

 목벌 단골이신 차정훈님 ...

 무더위속에 월척손맛 보셨습니다.

 산란이 끝난 듯 날씬한 월척모습 입니다.

 발갱이도 보이구요.

 차정훈님 살림망 ...

 방생해 주시는 모습 ...

 임영민님도 월척 하셨구요.

 32cm 급 월척 ~~~

 잔씨알도 몇수 하셨습니다.

 임영민님 방생모습 ...

 그밖에도 8치에서 준척급 조과가 있었습니다.

 홍세준님 가족 모두가 출조를 하여 준수한 씨알의 장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홍세준님의 700g급 장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