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4짜들이 올라오는 청미천입니다.

안흥수가 그렇다고 청미천을 매일 다닐수도 없습니다.

안흥수낚시 주변에는 낚시터들이 즐비해 있어

여기저기 조황을 체크해 주어야 합니다.

각낚시터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에게 포인트와 미끼를

추천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흥수낚시 카페에 방문하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청미천에서 드디어 새우에 대물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청미천으로 출조시 다대편성에다 짧은찌는 필수입니다.

맨바닥에서는 밤새도록 피라미들과 전쟁을 불사해야만

할수도 있습니다. 달이 밝을때만

청미천의 배스들은 피라미들을 싫어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