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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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수초가 떠내려가버린 곳 공략
일부는 떠밀려 겹쳐지고 하여 2미터 가량으로 줄어버렸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어디를 계속 공략해야하는가입니다.
기존 5미터 이상 수초가 뻗어서 넘겨 쳤던곳을 계속 공략할것인가
짧은대로 길이가 짧아진 수초 언저리를 공략할것인가..
물론 짧은대, 긴대를 모두 공략하면 좋겠지만
일단 긴대는 맹탕이 되어버린곳을 공략하기엔 기대감이 너무 떨어지고.
짧은대는 과연 쩔어있던 수초 아래에 바닥이 개끗할것인가입니다.
몇번 대를 던져보니 빈바늘에 썩은 수초 찌꺼기가 계속 끌려나오더군요
지렁이를 사용해보니, 강준치와 블루길은 간간히 입질을 합니다. 그렇다면 바닥이 어느정도는 개끗하다고 봐야할가요?
여러분이 이 포인터를 계속 더 공략하고 싶다면 과연 어디를 공략할가요?
수심은 발 앞이 1미터 내외, 장대쪽이 1.5~2미터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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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뗏장 근처는 모래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
쓸려가서 좁아졌다면 짧게 던져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
헌데 누워 있는 뗏장이 많다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멀리 던지는게 나을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