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법이 다양하게 정립(?) 중에 '대물내림'이란 용어(?)가 등용하니 혼돈의 아이러니가 아닐까란.....????!!!!
내림이란 봉돌이 뜬 상태며' 요즘 시대의 붕순이 상면에 크게 일조하는 채비법이 아닐런지요.....
여기서의 대물= 포괄적인 요소를 빼더라도 봉돌이 뜬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채비법입니다.(전통바닥도 포함)
하나만걸어라님. 대부분 맞는 말씀입니다만, 대물=35cm 이상? 확실한 정의인지요? 태클이 아니라 저도 처음 듣는 말이라서... 그리고, 구수파님께서 하신 내림이란 봉돌이 뜬 상태라는 말씀은 제 생각에 정확한 설명같지 않습니다. 떡밥 바닥낚시 채비도 예민하게 하면 봉들을 뜨도록 할 수 있거든요. 내림은 저푼수의 찌를 사용해서 빨아들이는 1차 입질이 표현되는 채비이고 전통바닥 낚시는 대부분 1차 흡입 후 몸을 수평으로 유지할 때 찌가 올라오도록 한 채비여서 그렇게 명명한 것이 아닌지요?
내림대물은 저도 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림, 중층낚시를 한 경험에 비추어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림낚시는 중층낚시 채비를 바닥낚시에 응용한 것을 말하며, 내림대물낚시는 다시 내림낚시의 원리를 응용한 대물낚시로서 엄밀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제 넘는 참견인 것 같아 조심스럽습니다만, 질문하신 분께서 낚시 입문자라 하시니 혹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여과없이 받아들이실까봐 사족을 답니다. 회원님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을전설님! 안녕하셔요?
바닥낚시에서 예민하게 봉돌띄우고 바늘만 닿게하여 내림입질을 유도하여 '희나리'를 쉽게 잡았던게
아마도 '내림낚시'를 우리나라에서도 일찍이 시작됐음을 뜻하고요, 짧은 목줄로 인하여 물론 찌오름을
못 본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사각지대'가 크기에 찌오름에는 비효과로써 '내림'으로 표현했음돠~.^^
표현이 미비하여 죄송합니다만 님과 같은 취지라 봅니다.(즐낚하셔요^^)
1. 대물 채비는 : 대물낚시
: 붕어 35cm 이상을 낚으려는 채비
: 튼튼하고 강한 채비를 말합니다.
2. 대물 내림채비 : 내림낚시로...
: 붕어 35cm 이상을 낚으려는 채비
: 튼튼하고 강한 채비를 말합니다.
3. 대물 : 붕어
: 35cm 이상을 대물이라고 합니다.
: 40cm 이상은 4짜라고 합니다.
: 27cm ---- 30cm 사이는 준척입니다.
: 30.3cm 이상은 월척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