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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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수지를 잃어 버렸읍니다.
주말꾼으로서 조용히 즐기던 소류지들이..모두 사라졌읍니다.
분명 그 자리에 계속 있지만.. 낚시할 저수지가 아닙니다.
이유는...
붕어가 없읍니다. 이유가 많겠지만.. 그물질을 너무 많이 당햇읍니다.
외래어종으로 잔챙이는 없고 대물들만 잇는곳에 까지 그물질을 합니다.
산골짜기 도보로 1키로를 올라가는 저수지도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차량 진입이 않되니 쓰레기도 가져 가기 귀찮은 모양입니다.
이름난 소류지엔.. 바톤 터치식 자리선점 텐트가 꼭 있읍니다.
우짜면 좋읍니까?..주말꾼이 앉을 자리는 제방 한가운데입니다.ㅎㅎ
소류지 매니아분에게 .... 요즘 점점 꽝이 많아 지는 것 같지 않읍니까?... 라고 여쭤 보는 제가 다 민망합니다,.
밤새 대물 입질 기대하고 전을 널어둔 분 뒤에서... 여기 저수지 털렸는데요...라는 말 차마 ..
낚시꾼의 등살에 마을주민들 조차 해마다 물을 빼고 낙시꾼들이 오지 못하게 그물질을 합니다.
그물질 없어...어자원이 그대로이고..
블루길 배스등의 외래어종 없고
차량진입하기 좋고..
않을 포인트 많고..
교통 편하고..
수질도 괜찮고
낚시 할만한 저수지 어디 없나요?... 이런 질문 월척에서 자주 봅니다만..^^
그런 곳은 최하 5만평이상의 중대형지의 수초 많은 곳 중에서도 많이 없읍니다.
물런 대구 경북의 소류지는 거의 없다는 저의 비관적인 판단입니다.
저의 생각이 너무 심한가요?..
월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우짜면..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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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붕어의 매력과 경제적 여건이 따라줄려고 하는 20대 중반의 한사람으로써...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두가 그러시는건 아니겠지만...낚시하러 가면 대부분이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신데....미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제 점점 유료낚시터가 잘되겠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