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이 전지역에 있을 경우 제 작은 경험으로는 대부분 활동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것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붕어도 아가미로 쉼을 쉬다보니 아가미에 모래 알갱이나 기타 이 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붕어의 활동도가 떨어지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
<br/>그래서 겨울철보다는 조금 더 무겁지만,활성도 좋을 때보다는 좀 더
가볍게 맞춰 씁니다.
그렇지만,올라오는 말품이나 기타 수초가 있을 경우엔 그냥 활성도 좋을때와
같이 무겁게 쓰는 편입니다.
새물 유입이 맑은 물이 있어 그 곳을 공략을 할 때는 당연 무겁게 사용 합니다.
찌맞춤은 찌몸통의 재질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 수조통 기준으로 자중이 무거운 순서로 삼나무는 영점맞춤을, 오동나무는 천천히 내려가 앉는맞춤을, 가벼운 발사목은 쿵하고 떨어지는 맞춤을 즐겨합니다.
발사소재는 부력이 좋아 잔챙이에도 방정맞은 입질을 보이기에 많은 분들이 삼나무나 오동나무 소재의 찌를 선호합니다.
대부분의 대물낚시에서 찌맞춤을 무겁게 하는 이유는 찌올림의 중후함도 이유이지만 물속 바닥 상황을 고려해 수초를 비집고 안착 시키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궂이 수초대에서 하지 않으신다면 영점맞춤을 권해드립니다. 캐미와 원줄 바늘의 무게만으로도 무거운 맞춤입니다.
떨어지는 것을 종종 느끼곤 합니다.
붕어도 아가미로 쉼을 쉬다보니 아가미에 모래 알갱이나 기타 이 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붕어의 활동도가 떨어지더군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 <br/>그래서 겨울철보다는 조금 더 무겁지만,활성도 좋을 때보다는 좀 더
가볍게 맞춰 씁니다.
그렇지만,올라오는 말품이나 기타 수초가 있을 경우엔 그냥 활성도 좋을때와
같이 무겁게 쓰는 편입니다.
새물 유입이 맑은 물이 있어 그 곳을 공략을 할 때는 당연 무겁게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