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채집망을 던져넣으면 참붕어가 들어오는지 확인하는데 송사리 피리? 참붕어등 비슷하게 생긴녀석들이 많은거 같은데
어떻게 구별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자주가는 저수지 평지형으로 작년10월에 물을빼서 5월쯤 만수됐던곳으로 봄에는 꽝이었으나
최근가본결과 물빼기전쯤으로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마리수로는 기본 밤낚시하면 10마리는 잡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씨알인데요.
A는 상류새물유입구 B는 무넘이고 5-6번사이 해같은모양은 가로등이고 가로등옆인 5번쪽은 개우리가 있어서 시끄러워서 낚시힘듭니다.
보통 1.2번쪽에서 낚시를 했었구요 뒤쪽은 논입니다. 평지형에 논이 있으나 최근에 가도 반팔에 약없이도 모기2-3방물릴정도로 모기가 아주 없는곳입니다.
3.4번뒤쪽은 하우스인데 주인분과 마찰은 없어서 작년에 해봤으나 잡히긴하는데 입질이나 마리수에선 1.2번에 못미치는 상황(작년가을) 씨알은 보통17-22정도 나옵니다. 마리수잡히는걸로 보면 큰놈도 있을법한곳인데 아직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상류쪽 테두리는 땟장이구요 하류무너미쪽은 연입니다.연군락이 크진않습니다. 부들이나 갈대등은 없고 땠장이 좋은곳입니다.
수심은 상류70-1.2정도 나오고 잡어로는 가물치 아주소수. 드렁이정도 있고 우렁 거머리 새우가 서식합니다. 나머진 붕어ㅎㅎ
물을빼고 재방에 펌프같은걸 새걸로 교체하느라 작년가을겨울 공사했었고 상태로는 증설이나 그물질은 안한상태입니다.
최근 저녁부터 새벽3시까지 담궈본결과 1.2번에선 여전히 7-8마리 15-20CM정도 되는녀석들이 올라왔구요.
요즘같은 시기나 가을엔 어디가 큰녀석을 만나기 좋을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외래종은 없구요 원래 채집망담그면 새우가 바글바글들어오는곳입니다. 미끼는 새우나 지렁이를 사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