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용 4.4대 많이 사용합니다
독립부들이나 뗏장이나 말풀구멍등이 4.4칸 던져야 들어가는 곳이 있죠
제왕 4.7칸도 가끔 펴는데
앞치기에는 문제 없으나
밤에 이슬먹으면 대가 무거워 원래 거리까지 던지는데 애로사항 많네요
그걸 무리하게 계속 투척하다보면 엘보와서 2개월 고생했습니다
앤날에 모처럼 주말에 시간내어 꼭가보고 싶은 저수지에 갓는데
고기가 나올거 같은 남은자리가 한자리 뿐이였다 딴자리는 꽝자린거 뻔히 알고
딴저수지로 갈려니 시간상 조금있으면 해떨어질거 같고
근데 문제는 남은자리 좌 우측에 대편성한분들이 최소 4.ㅇ대이상 장대고 보기에는 5.0대 비슷한것도 보인다
우짜꼬.................
걍 꽝자리에서 딴조사분들 물소리 내는거 밤새 듣고 아침에 가서 어제 물소리 커데예~ 고기 구경좀 해도 됩니꺼 카고 오느냐
아님 모처럼의 출조를 포기하고 마누라 궁디 뚜디리로 집으로 고고싱하느냐
아니지 이왕 왔는거 대라도 던지고 가야지 하고 꽝자리에 3.6대이하 편성햇고
아침에 남이 잡은 대물 구경했고....
담날부터 장대 사모으기 시작햇고~~....장대 사다보니 4.0대이상 5.3대 까지 15대 모앗고
그러다보니 장대 잘먹는 저수지만 들락 거리게 되고 5.0대 앞치기 한다고 죽을힘 쓰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앨보왔고
앨보로 인하여 낚시 접어야하나 우째야하나 고민하며 1년정도 낚시 절제하게 되었고
그카다보니 낚시란게 시큰둥해지고 그러다가 낚시를 몇년 안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몇년이 흘러 뻘꾼 친구놈이 "야! 어제 낚시 갓는데 월척 3마리했다!" 그소리 귀가 번뜩 쫑긋!!!!!!
다시 낚시대 꺼내서 친구놈 갓던 못으로 죽을똥 살똥 모르고 고~고~~~~~~~~~~
앤날 실력 어디가나.... 난 위리만 8마리 잡았고....
근데 또 앨보 올까바 4.0대 까지만 앞치기 하게 되고 그이상은 팔려니 또 장대만 먹히는못 갈거 같아서
가방 따로 해서 차에 쳐박혀 자리차지만 하고있고............
저같은 경우는 장대를 사려다가 좌대를 장만하였습니다.
물쪽으로 1메타정도는 더 나갈수 있더군요.
0.5칸정도 낚시대가 길어진거라 보면 됩니다.
경사진곳, 석축등에 앉기도 편하고 발도 편하고 장점이 많습니다.
먼거리 이동시 불편한 점이있지만 왠만한곳까지 차가 들어가니 큰 불편을 모르겠더군요.
낚시대가 길어질수록 팔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야죠..
잘 선택하시길...
앞으로 편성이 대부분이지만 좌.우에 좋은 포인트가 있다면 올인시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