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방법분류 -> 모노 & 합사
재료분류 -> 나일론, 카본, PE(다이니마, 고어), 케블러
요런식이죠.

모노줄=나일론줄의 등식이 완벽히 같을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어장에서는 원줄을 가급적이면 모노줄로 사용하라고 하는데
어떤줄은 나일론이고
어떤건 모노라고 되어 있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네요

모노 = 하나, 단일... 머 이런뜻이므로 줄이 한가닥 이라는 말입니다.

이해 안되시면 아래 합사의 경우...

합사 = 한가닥 + 한가닥 + 한가닥 .... 이렇게 여러가닥으로 만든다는 뜻이고요~

머리카락 한가닥은 모노... 이 머리카락을 여러가닥으로 땋거나 꼬으면 합사... poly~, multi~ 도 여러가닥, 혹은 여러물질을 합해서 만들었다 뭐 이런거고요

민물낚시 원줄은 거의 원재료가 나일론이며, 요즘은 통상 이러한 나일론줄을 모노라 하더라고요~

거의 우리 낚시인들은 모노 = 나일론 이런거고요~ <ㅡ 허나 윗분 말씀대로 이건 잘못된 거예요...아래 설명 달아드릴게요~ <br/>
카본줄은 쉽게 얘기하자면 나일론사에 불소 코팅 한거라고 편히 생각 하심 될거예여~(이것도 쉽게 이해하자면 그렇다는 거고요;;)

여기서는 일단 복잡한 용어들 패쓰고요~


유료터에서 모노사 쓰라는 말은 카본보다 모노가 비중이 가벼워 찌의 움직임을 덜 제약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아무래도 유료터에서는 미약한 입질이 많아 찌올림이 약한 경우가 자주 있으니 이로 인해 모노사를 쓰라는 거죠~

낚시점 가시면,

모노라인이라 해놓고 나일론이라 쓰기도 하니 그중에서 릴전용 나일론 라인만 피하심 되겠고요~

요즘 대부분 라인들은 UV코팅(모노는 햇빛에 약해요~) 되어 있긴 하나... 이점은 꼭 살펴 보시고 구입하세요!


아래 댓글에 보다 전문적인 글 올려 드릴게요~ 펌이지만^^

헐 펌이 안되네요~ㅠ]

제가 정리한 내용 올려요~

모노사를 나일론사라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섬유구조에 따라 단사(모노필라멘트), 합사(멀티필라멘트)로 나뉘어 지는 것입니다.

즉, 모노는 섬유의 그 자체의 재료를 뜻하는 것이 아닌 섬유구조에 따른 명칭입니다.

뭐 낚시하는데는 크게 중요한거 아니니 좋은 줄 잘 고르셔서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양어장 낚시에 빠져 들다 보니 원줄 1호 정도의 예민한채비를 사용합니다.
줄을 선택 할때도 그냥 카본아니면 모노라고 알고 또 모노는 나일론과 구분하지 않고 사용했는데
군계** 동영상을 보다보니 나일론 말고 모노를 쓰는게 좋다고 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모노던 나일론이던 릴전용 라인은 아니고 원줄용으로 나온것만 사서 쓰고 있습니다
워낙 가는 줄을 쓰다 보니 줄을 자주 갈게 되고 그래서 조금더 저렴한 줄을 찾고 있습니다

그냥 저냥 낚시를 하고 다닌지도 꽤 오래 됐지만 아직 아는게 별로 없는 그냥 물만 보면 좋은 허접 조사 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낚시가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기에
편하게 할려고 합니다
저의 성의 없는 질문에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