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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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휴..낚시대를 사고 이렇게 후회한적이..
또 3일을 봉사하고 1박 외박 허락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출조를 나갔답니다.
새 낚시대를 펴고 기쁜 마음으로 던지는 순간... 아 낚시대에 대한 실망스러움과 후회가 밀려오고
밤새도록 고기잡을 생각은 안하고 초짜 낚시군은 눈물로 하루밤을 새웠답니다.
앞치기도 그닥 좋지도 않고 물론 아직 초짜여서...자수정으로도 3.6 정도는 잘 안착시켰는데..
3.4도 던지기 힘든 이 상황은 몰까요...내가 하자인건지..ㅠㅠ 마눌님한테 힘을 너무 드려서 그런건지..3.6대는 들기도 힘들고 ..에혀
다시 되팔려고해도 그 손해가 가슴이 미어지고...손에 익으면 괜찮아 질까요..
아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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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에게도 좋은 대는 아닙니다.
좋다라는 것이 참고는 되지만 절대적기준이 아니기에
내가 써보고 나에게 잘 맞는지가 기준이 되어야겠지요.
이번의 후회?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중고라도 한 대
장만하시어 사용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