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자리 개척은 자제하고 포인트 주변에 에프킬라로 방역 하고...
파라솔 필히 치시고... 긴옷 등등 신체 노출은 줄이고... 뭐... 더 있을까요???
워낙 골짝 골짝 파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요즘에 약간 신경쓰이는건 사실이네요...
모두모두 안출하십시요~ ^^

어제 한 분을 뵈니 앉는 자리와 주변을 에프킬라로 살충을 하고 앉으시더군요.
저는 그냥 앉았는데 찝찝....
오늘 갈 때 한 통 준비해서 갑니다.

진드기용 옷에 뿌리는것도 있습니다. 약국가서 구입후 사용하세요... 이름 기억 안나요 ㅠ.ㅠ

긴옷 필수고요. 벌레 기피제 몸에 뿌리시고, 주변에 에프킬라나 바퀴벌레약을 시간당 한번씩 뿌려주세요.
풀숲이나 나무밑 자리는 피하시고.
근처 축사 있는곳이 위험지역 1순위 입니다.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200마리당 1마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살인진드기입니다. 평균이 그러니 축사근처 진드기는 감염율이 더 올라갈 겁니다.
현재 2명 확진환자 모두 사망했습니다. 치사율 과장되었다고 하지만 정부도 정확한 통계 모릅니다.
앞으로 사망자 느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특히 낚시꾼같이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겐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살인진드기는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현대에 살면서 면역이 많이 없어져 바이러스가 생기는 겁니다.
넘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네요.
왜냐하면 옛날에도 있었으나 공기 좋고 물 맑고 자연생태에서 사는 것이라 진드기가 붙을 이유가 없지요!! 그러나 현대는 각종 쓰레기,오물, 하수구등에서 나오는 악취---- 이것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후천적인겁니다.
그러니 살인진드기는 예전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습니다. 요즘 표현을 살인이라 부르니 진드기입니다.
넘 겁먹지 맙시다. 깨끗하게 씻고 낚시,등산갈때는 긴옷을 입으며, 낚시주위에는 방역(에프킬라,바퀴벌레 약 등등)을 하면 괜찮습니다.
현대에 살아가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살인진드기---- 표현이 넘 겁나지요 ㅋㅋㅋ
진드기가 물어서 피를 빠니까 살인이라 붙여진겁니다. 저는 하루에도 수십번 물립니다--- 그냥 건지럽기만 합니다.
목욕을 한달에 한번 하니까 그런가 봐요....
여러분 그렇다고 낚시, 등산 안갈껍니까?
괜찮습니다...... 어차피 유한인생 즐겁게 살다가 갑시다.
그리고 낚시갈때 애완용 고양이 한마리 가져다가 목줄로 매어놓으면(길게)퇴치합니다.

진드기 그래도 조심합시다

잡스라고 뿌리는거 팝니다 4시간 지속되구요
미리미리 지마켓에서 구입하세요 얼마안해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살인 진드기보다 더무서운건 메스컴같습니다.이름 자체가 넘 골때립니다. 한번물리면 사람이 죽는것 마냥떠들고 독있는뱀도 이렇게 표현해야되나요 살인살모사 살인 칠점사
진드기물려 사망할 확율보다도 유행성출혈열이나 일본뇌염 걸려 사망할 확율이 더높은거 아시나요?
물론 예방차원에서 메스컴 떠드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오버하는것 같습니다.
낚시터에 들쥐 무척 많습니다 모기도 무척 많습니다.
들쥐똥에서 감염된다합니다 들쥐똥 안보이지만 낚시터에 거의 깔렸다 생각해보세요.
낚시터에 모기 무척많습니다. 만마리중에 한마리가 일본뇌염 일으키는 모기있다 생각해보세요.
낚시 절대 못하겠죠. 아이러니 한건 주말이면 낚시터마다 사람 매터지더라구요..
조심하고 예방하는건 좋지만 너무 과민반응 보일 필요는 없는듯 하네요/
부초처럼님 말씀대로 라면 전 이세상 사람이 아닐듯 하네요. 죽어서 댓글다는지도 우리집에 젓소무지 많거든요.
오해는 하지마세요 웃자고 하는소리입니다

뭐 감기에 특효약이 있던가요? 감기라는 바이러스의 원인이 밝혀졌던가요?
이제와서 그렇게 상황을 키우는 메스컴이 의심스럽네요.
의사도 약사도 아니지만 항상 주위에 접해있는 모든것을 이렇게 경계한다면 참 피곤해질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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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은 자유지만.. 역시 조심해야할듯합니다. 모르는거자나요? 만마리에 한마리여도 그 한마리에 물리면 별수없다는거죠. 감염이 된다면 역시나 위험하니까요. 조심합시다!

조심 조심하시는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