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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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자객님, 물사랑님 이번에는 찌맞춤인데요??

ssaddo007 IP : 088d8ca8d8075e3 날짜 : 2003-07-08 12:01 조회 : 2789 본문+댓글추천 : 0

자객님 , 물사랑님 앞의 글 잘보았읍니다.
바늘은 낚시가게에 가니까 지누 5호 바늘을 가게 사장님이 하나를 선정해주든데
내 맘에도 드는 걸로 주시더라구여
그래서 바늘 문제는 해결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찌맞춤인데요
저는 찌를 집에서 수조에 영점정도로 맞추거든요
첨에는 조금씩 니퍼로 깍고 다음에 칼로 조금씩 깍아서 물중간쯤에서 한참을 머물러게 놓았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않도록 찌를 맞추는데......
물론 바늘은 달지않고 케미는 달아요
그리고 봉돌무게는 7호정도에서 사용하고요 무게는 잘몰라요
현장에서는 그 봉돌 그대로 사용하지 따로 현장 찌맞춤을 하지 않는데요
이렇게 하면 되나요??
궁금하네요 . 초보에다 게을러서 그런지 찌맞춤에 대해서 찾아 봤지만 잘모르겠네여
욕해도 좋으니까 좀 갈켜 주세요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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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탈퇴한회원 03-07-08 12:33 IP : 60ddd5f9dd00543
안녕하세요..
아뒤가 어렵네요..^^
편한 한글 아뒤로 함 바꿔보세요..다른 분들이 편안하게 생각하실겁니다.^^
참..
답변글은 볼란의 56번 내용과 댓글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고요..무엇보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 하였으니 테스크에 함 놀러오셔서 물영감님 붙들고..직접 해보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외모(?)완 틀리게 아주 친절히 갈쳐드리걸랑요..ㅋㅋ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언제 물가에서 한번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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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초붕낚 03-07-08 15:02 IP : 60ddd5f9dd00543
007님 짧은 소견으로 올립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면서...
새우나 대물 낙시에서는 찌맞춤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안합니다....
물속에서 서서히 가라않게 맞춘다고 하시는데 제생각으로는 맞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마찬가지로 케미 끼우지않고 찌와 봉돌만 달아서 수조통에서 서서히
가라않게 맞춤을 하거든요....
영점맞춤을 하면은 그날밤 팔빠지고 눈빠집니다....
잔챙이가 찌를 끝까지 밀어올리고 깜깜한 밤에 구멍찾는다고 야단 일테니깐요
좀 무디게 맞춤을 하는게 편안한 낚시 그리고 입질오면은 대물이 아닐까 합니다
즐낚하시고 기회가되면은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안전 하고 행복한 낚시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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