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름이 아니라.이번에 첨으로 월척 회원에 가입해서 한창 재미붙인 신참 공공칠입니다.원래 제 이름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공공칠로 사용합니다.월척조사님께 물어볼게 있어서요.다름이 아니라,진주에 있는 신기지를 아시는분 계시면 좀 갈켜주세요.월척뿐 아니라 사짜가 넘는 대물도 많이 나오는 저수진데 가는길을 몰라서요.
제가 아는 대구 낚시방 수족관에 거기서 잡은 붕어를 넣어둔거 봤는데 사짜 한마리와 월척 세수,준척몇마리를 하루밤에 혼자서 잡은거라며 자랑하더라구요.저수지 가는길 좀 갈켜 달라니까 잘 못 알아 듣겠더라구요.그리고 함 같이 동행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같이 가지도 못하고 혼자서 속만 태우고 있답니다.의외로 저수지가 때가 많이 묻지 않고.고기 힘도 대단해서 입질을 받으면 낚시줄 우는 소리가 쩌렁쩌렁 하다고 합니다.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길을 모르니...쩝...암튼 아시는 월척 조사님들 계시면 꼭 좀 알려 주세요.시간이 맞으면 같이 동행출조도 괜찮궁요.그리고 또한가지 궁금한것은 월척 낚시 대회는 또 언제 열리는지...이번에 못가서 넘 아쉽거든요.그래서 담에는 꼭 참석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