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정보를 얻고있는 서울대물이라고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여쭐여구요

첨으로 새우를 끼워서 넣었는데요
대물낚시업그레이드편에 봤던 기억으론 하루 밤낚시에 한번만 갈아주면 된다고 봤었고 의심없이 살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첨엔 등꿰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죽더군요(2시간??)
그래서 얼마전에 환경님 화보에 나왔던모양이 생각나 꼬리를 살짝 꿰었는데요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은 곳(1.5칸 1.5미터)에선 오래 살았는데 2.5~3미터권에 넣었던 새우는 예외없이 다 죽었습니다. 언제죽었는지 모를정도로 하얗게 변해서..
얕은곳의 미끼는 활발히 살아있는데말입니다
제가 궁금한건요
새우를 끼웠을때 깊은 수심에 넣어둔 새우는 빨리 죽는게 맞는건지..
오래 살려둘려면 정확히 어떻게 꿰어야하는지
3미터권의 수심에서는 새우보다 콩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참! 입질도 이상했습니다.
콩은 쭉 올렸었는데 새우는 세마디정도 급하게 올리는걸보고 낚시대에 손을 대는순간 내려오더군요 
그런입질을 두세번 경험하니까 맘이급해져서 물사랑님 말씀처럼 늦챔질을 할수가없더군요.
이러다 또 채보지도 못하고..라는 생각에..

궁금하다보니 급하게 먼저여쭙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고수님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