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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한가지 문의 드립니다.
>작년인가 "물사랑님"으로 기억 하는데요.
>대물 시리즈 글 올리실때 유동찌를 찬양 하시어 고개를 끄덕 이면서 올해는
>유동찌를 준비 했는데요...
>
>그때 대물 시리즈 읽을때 "유동찌에 찌 날라리를 제거해라 백해 무익이다" 라는 글을읽고
>날라리를 제거 했더니만 유동찌 고무에서 헐렁하여 다른거 넣고 강력본드로 붙이고
>뭐 이렇게 어렵게 했는데...
>찌 날라리부분이 조금더 굵기 때문에 날라리를 안 떼어 내면 굵기가 딱 맞아서 하나만
>날라리를 제거하고 나머지는 그냥 날라리채 준비해 두었습니다.
>날라리를 제거하고 끼워도 빠지지 않고 딱 맞는 유동찌 채비법 가르쳐 주시옵기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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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월에 들러 동냥만하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괜찮을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부족하더라도 참고하세요.
먼저 특정 제품을 광고함이 아니오며, 저도 같은 과정을 거쳐 알아낸 부분입니다.
채비를 설명 드리면 호야 유동찌 고무제품중 0.7파이를 채비하시고,
영양제 링거줄의 끝부분(바늘과 연결된 부분)을 1.2㎝ 정도 잘라서 0.7파이 유동찌고무에
3㎜ 정도 밀어 넣어 순간접착제로 한방!!!!
그러면 전천후 굵고,가늘어도 모두사용가능~~~~
사용해 보니 그만이데요! 아 참 0.7파이를 조금 짜러고 하세요,
안그러니까, 찌고무가 너무길어서 오히려 불편해요.
상표권은 중년붕어에게 있사오니 필히 월하세야 함다~~~ㅎㅎㅎㅎㅎㅎㅎ
휴~~~~~
보는건 편한데 쓰는건 장난아니네,
그럼 즐낙 하세요.
여긴 울산임다.
* 황기택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1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