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1
저는 새우낚시 초보라 선배님들의 말씀대로 찌맞춤을 봉돌만 달고 천천히 가라앉도록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유동채비(도래를 잘라 찌고무에 끼워 만듬)로 바꾸면서
도래 무게로 인해 전 보다 더 무거운 찌맞춤이 되었습니다.
도래 무게를 고려하여 전과 같이 천천히 가라앉게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사용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이 생각키에는 봉돌을 조금 더 깍으면 되지 않는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선배조사님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궁금2
수축고무 있잖아요. 이걸 끼우면 전기줄에 낚시대가 닿아도 괜찮은지요?
그리고 장갑을 착용하면 전기에 조금이나마  덜 감전되는지요?
얼마전 낚시 갔다가 낚시대가 전기줄에 닿았는데 순간 섬득하더라구요
몇해전 유상지에서 감전사고로 어떤분이 명을 달리하셨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오래 살고 잡거든요

하찮은 거라 생각지 마시고 아시는 대로 조금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낚시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