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엔 살림망이 아예 없는지가 10여년이 훌쩍 넘었네요
낚시라는 취미의 출발전부터 철수시까지의 행위들을 즐기는것이고
음식으로 섭취하는것도 비린내나는 생선은 좀 꺼려 하다보니 (고등어포함) ㅎ
잡는 즉시 마치 바늘털이 하듯 되돌려 보내요...손으로 잡지도 않고요 바로바로
다만 늘 원하는 4자급이상 사이즈의 대어를 취했을시 계측자에 추억사진 한방은 남기고자 양파망 한개는 차량구석에 쳐박혀 있긴합니다
방생을 많이 해서인지는 몰라도 어딜가도 거의 호황의 조과를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