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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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대물낚시에 대한 장비의 지나친 고급화를 경계하며...

동심초 IP : e671eeb694f24e4 날짜 : 2009-09-19 21:42 조회 : 5636 본문+댓글추천 : 0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낚시인 여러분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대물낚시의 대중화로 인해서 여러가지 장비들이 난무하는 시대 입니다..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정이지요..

근데 요즈음 대물낚시의 장비의 발전은 비약적이비만

이를 이용한 조구업체들의 폭리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경제적 상황이 허락 한다면 부담이 없겠지만..

물한번 보러 가는데 지나친 부담으로 작용해서야 되겠습니까?

낚시의 지나친 상업주의를 경계하며 글을 울립니다..
추천 3

1등! 붕어선수 09-09-19 22:15 IP : 84dc1665f79202d
매번 비싼낚시용품에 대해 경계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유혹과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또 일을 저지르고 맙니다

요즘에는 받침틀에 꽂혀서 사이트를 자주 들락 거립니다

비싼 청수퍼펙트 골드형을 구매하면서 평생 사용하자고 저스스로 맹세했었거든요...

님의 말씀처럼 간단한 용품과 몇개의 낚시대로 충분히 기분좋은 낚시를 할수있는데도

이놈의 욕심이 한이 없습니다

부담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용품을 자꾸 구매하는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때도 많습니다

부담을 털어버리고 편안한 낚시를 할수 있도록 오늘도 제자신을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추천 0

2등! 금호강변강태공 09-09-19 22:16 IP : e26d0a1ca6d559a
몇해전부터 불경기로 인해 어떤제품이든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인데 어찌된건지 낚시장비만 매년

가격이 오르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도 이것저것 장사를 많이해서 마진 대충 감은 오는데...너무하네요
추천 0

3등! 엉터리꾼 09-09-19 22:30 IP : 9b78e345684a155
저도 몇년 전부터 이 부분에 대해 갈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 논리까지를 들먹이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데 싶을 때가 참 많습니다.
초창기 대물(대어)낚시가 낚시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킬 시기일 때만 해도, 5단 가방에 자작 수초제거기, 의자, 파라솔, 삐꾸통만 챙겨도 주위 꾼들에게서 뭐 저런 인간이 있나? 하는 이상한 눈초리를 받았었는데요.
지금은 아예 피난을 가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대어낚시에 필요한 전체 물품비만 해도 기백만원 정도는 명함도 못 내밀지요.

이거 낚시 한번 제대로 하자면 사야 할 물품이 많아서 연봉이 5~6천만원 정도는 되어야 할 듯합니다.
자금이 여유가 많아 좋은 물건 많이 가지고 다닌다면 뭐라 할 말도 없지만요.
문제는 조금은 유행에서 멀어진 낚시용품을 쓰는 분을 우리네 꾼들끼리 은근히 무시하는 풍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조구업체의 어지러운 농간까지... ㅡ.ㅡ;

제 자신 스스로 뽀대(제대로 박힐만한 글귀라 생각되어 썼습니다)부리는 낚시를 경계하면서 삽니다만...
자세를 무지 중시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낚시터에 버려진 쓰레기도, 뽀대를 중시하는 낚시도 다 우리들만의 숙제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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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강 09-09-20 00:09 IP : 8bf57c4f90764ba
즐기는 패턴 차이 아닌가 싶네요^^.
무분별하게 장비 업글 하실분은 안게실거고 필요에 의해서 다들 구매하실듯...
장비의 고가화는 필연이 아닐까요?
100언짜리 쓰다가 110언 나오면 가지고픈게 심리가 아닐까요?
다만 정말 자신만이 알겠죠 이것이 내게 필요한 것인가 허영인가 하는건 말입니다.
스스로가 구매후 느낄 겁니다.
대물 대물 하시는데 과연 대물 논하시는 분들의 몇%가 4짜를 걸어 봤을까요?
낚시는 스스로가 만족하면서 즐기면 되는거라 봅니다.
정교한 낚시 아님 투박한 낚시.. 어줍잔게 생미끼 낚시에 도취되어 몇년 보내 보았지만..
물량이냐 질이냐가 문제 더군요..
5대 미만의 고급대로 손맛 낚시 하느냐.. 다대 편성으로 즐기느냐 차이...
제가 택한 장르는 5대미만으로 즐기자 입니다.
자기 한테 필요하면 고가든 아니든 취미니 구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전..
앞서 말한 듯이 그 옳고 그름은 스스로가 잘 알것입니다.
장비의 고가성도 문제지만 자신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전 아직 텐트 하나 없읍니다.. 그리 필요성이 없으니깐 구해야지 하는 맘은 없더라고요.
단 찌나 장비는 투자 합니다. 취미생활에 필수 니깐요...
장비 좋다고 뽀대난다 이건 너무 유아틱한 발상 아닐까요?스스로의 문제점을 외면 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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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곰 09-09-20 00:20 IP : 982e26323a5315f
사실 낚시장비 그렇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너무 거품이 많은것같습니다 그래서저는 경제적인 사정떄문에 연질대로 대물노리러 다니는 한사람입니다 사실그렇습니다 몆칠전 콤비카본 수양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19칸 으루 노지잉어 50무난히 걸어냇습니다 사실 조금은 힘이 들엇지만요 가능합니다 제압면에서 다른 고가대보다 힘들지만 ....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저 또한 좋은낚시대 쓰고싶지만 가장 걸리는것은 경제적인 여건입니다 요즘 낚시대들 보니 거의 뭐랄까 말이 잘않나옵니다 그렇다고 고기 많이 잡히는것아니라고 봅니다 낚시대 좋으면 뭐합니까? 낚시터 가보셧죠? 노지터말입니다 군대군대 정말쓰레기 즐비합니다 ~ 낚시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혹시 이글을 잃어보시는 분중에 있을겁니다 제발 쓰레기좀 버리지 맙시다 정말 낚시다닐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짜증나더군요


한가지 더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실정입니다 다른국가 중에선 세월이 흐른물건을 갓고다니면서 자랑을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란 그렇치 않더라구요
새것만이 자랑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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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09-09-20 09:48 IP : 40dc6ac394cccdf
안녕하십니까...

좋은 글과 좋은 댓글이 많습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로 봐야 갰지요...

모든 스포츠에 취미를 가진 분들에 한숨 소리로 보시면 맞을 듯 합니다...

자전거나 전문 등산인 등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자전거 350만에 구입한 후배넘이요...6개월만에 1천 단위로 올라

가더군요...

내가 보기에는 이상한 넘으로 보입디다...하지만 후배에 이야기를 들어 보면요...또 이해가 갑니다...

저는 지름신은 항상 본이에 생각과 마음 가짐에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싸구려 낚시대로 즐깁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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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우는밤 09-09-20 11:28 IP : e2f93e13a032f3d
공감합니다.
저는 대물낚시 그의 포화에 이르렀다고 짐작합니다.
종전처럼 그저 즐기는 낚시로 회귀한다고 봅니다. 10여년이 되어갑니다만,
폭풍처럼 불어대던 대물낚시의 바람이 이제 서서히 그 기가 꺾이고
그 전부터 해오시던 생미끼에 의한 대물낚시의 조사들만 그대로 이어가게 되고
남따라 장에 가듯 쉽게 뛰어들었던 대부분은 사람들은 에전처럼 떡밥낚시로 다시 돌아가고 모두가 자중하고
내실있는 취미활동으로 안정되리라 감히 판단됩니다.

취미는 이름하여 고단한 삶의 무게를 줄여주고 활력을 되찾게 하여 육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 도움되는 것일진데,
가볍게 언제든지 잠시라도 샤프하게 즐기고 그 결과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야 함에도 고가의 장비에 경제적 부담과
무거운짐에 며칠을 밤새워가며 어쩌다 만날 수 있는 대물인데 결과(낚는 즐거움)도 형편없어 스트레스 받고
낭비한 시간과 지친몸은 그동안 응원 해주던 가족의 걱정을 수반하게 되어
"그렇게 힘든 걸 왜하노. 하지마라" 이쯤되면 천군만마를 잃은 힘없는 장수(敗將)가 되기도 합니다.

지나침이 없이 개인의 시간과 경제적인 범위 안에서 최소한의 필요한 장비로 최적의 취미를 즐깁시다.

이 가을에 회원님 모두 즐거운 낚시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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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악동 09-09-20 18:28 IP : 390aab0fd5eb05f
현재사용하고 있는 장비 최대한 아끼고 깔끔하게 관리하여
부서져서 사용하지 못하는 그날까지 쭉 밀고 가야하지만
내 장비보다 좋은것에 자꾸만 눈이 돌아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구관이 명관인데...
그것을 모르고 자꾸만 구입을 하니
낚시용품 가격이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구입하지 않으면 제품만들기도 어려울 것이고
비싸게 받지도 못할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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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깊은물 09-09-20 20:53 IP : 6032576eceb7e79
낚시 바늘 하나 사러 갔다가 이것 저것 눈에 들어오는 참한 넘 하나씩

추가 구매 하다보면 짐 때문에 차 바꿔야 합니다

그 담엔 장비 때문에 좁아진 집 평수 늘려야 합니다.

욕하면서도 요즘 보온 장비에 관심 가지게 됩니다

늙어서 고생 안 할려면 그게 돈버는거다 속으로 자위하면서요~ 에그 ㅉㅉㅉ

그리고 싸구려를 방치하고 드디어 고급으로 하나씩 지릅니다

드디어 문제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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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 09-09-20 22:09 IP : f50898c578af5ff
"知足者富".

만족을 느끼지 못함에서 세상일은 뒤틀리게 됩니다.
돈, 자식농사, 여자에 대한 욕심, 차, 대물과 조과........
낙수 장비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우리집 가훈이 "지족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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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꾼 09-09-20 22:42 IP : 62a3fa5acea53e8
각자 개인의 취향 일듯 하네요...

고가의 제품을 쓰든 중저가의 제품을 쓰든...

개인의 취향과 낚시 장르에따른 선택이라고 봅니다..

남이 어떤걸 사용하든지 왈가왈부 할일이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제품 쓰시면 됩니다...

저는 저가의 향어대 부터 약간의 고가인 자수정 까지 사용 합니다..

제 취향과 장르에 따른 선택 입니다..

상대가 고가의 장비 사용 한다고 뭐라 할껏 없고요...

저가의 장비 사용한다고 아래로 보면 안됩니다..

자기보다 저가의 장비 사용한디고 아래로 보는건

인간성 문제 입니다..

인간이 덜된 것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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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한머루님 09-09-21 04:09 IP : a2710f07dcd0760
엊그제는

대전 갑천 다리밑에서 낚시 하는데 옆에서 비아냥 거리더군요..

왜 국산 놔두고 일제 글루텐 쓰냐고.....

뭐 더이상 할말이 음떼요..


소쩍새우는밤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다대편성...

꼭지점을 찍고 내리막길을 걷는다고 봅니다.

중고장터에 매물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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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트림 09-09-21 11:45 IP : e3d4dae9ad5e3ed
참고로 저는....

낙시대당 5만원 이상 넘으면 사용하기 싫읍니다.

셑트 구입... 셑트 셑팅.. 이런건 아주 싫어합니다..

낙시대를 펼쳐 놓으면 알록달록... 추억이 모두 틀린.. 대를 널어두는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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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천하 09-09-21 12:52 IP : f9811d3766782bd
경계심을 가져야하는데 맘데로 안돼네요 낚시는 자주못가니 장비만지면서 시간보내는 일인 인지라

아 지금도 자미와 2단가방 지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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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바시 09-09-21 13:37 IP : 551bd4c2856e9af
저두 느끼는 거지만,자기 능력되면,천단위 낚시 장비를 쓸수있는거구요.아는 지인 분중에는 그리 능력은 좋지 않으시나,
낚시가 좋으셔서,나이가 지긋이 있으신 분이기에 고가에 장비를 쓰시지 않으면,낚시 하시기 힘드시다 그러시더라구요.
낚시 뿐만이 아니,모든 각종 취미 활동 등을 하시다보면,느끼실겁니다 ^^
저두 이것저것 취미활동 을 해보와왔지만,정말이지 낚시용품 거품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단,그것만 느끼길 바랄뿐입니다.
한국인에 근성,남 잘되는거 못보고,남하는거 따라하구 싶고...^^
다른 조사님들이 고가에 낚시 장비를 쓴다구,꼭 자기도 고가 장비를 써야된다는 습성 버리셔야됩니다.
그냥 자기만에 낚시 스타일을 만들어가는게,우선인거 같읍니다.
저두 한국인인지라,얘전 같았으면,무조건고가에제품으로 지르구 보았을텐데..
이번 낚시 만큼은 나만에 스타일로 만들어가며,꼭 필요한거,나한테 맞는거만 쓰려고 노력하구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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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 09-09-21 16:52 IP : a94a0db5c88ba81
25대 떡밥낙시로 시작해서 짐 10m 수초제거기에 텐트(후회 중)까지 보유하게 됐음다. 낙시대는 12대(중저가).
요즘 대세인 받침틀과 관통찌의 유혹을 뿌리치고 열쉬미 쪼고 있읍니다.
편안함을 위해 장비가 업하겠지만, 넘 고가입니다
하루 편안하게 고생(?)하고 일상으로의 복귀에 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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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돈이 생기면 받침틀과 관통찌에 꽂히겟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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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09-09-21 17:32 IP : 9bb91716c6bacfd
여러분들께서 다 말씀하셔서 여기에 대헤서 더 드릴말씀은 없구요.
요즈음 여기에서 보면 장비가 장난이 아닌걸 봅니다. 받침틀 텐트 등등 거의가 편하자고 있는 물건들인데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전 아직까지 받침틀 없고 텐트 없습니다. 겨울용품도 오리털옷 외에는 없습니다. 물론 아주 추울때까지 하지는 못합니다. 낚시 다니다 보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2주 연속 간 곳은 거의 돌로 이루어진 곳이라 받침대 꽃는데 손에 물집이 생길 정도 였습니다. 받침틀 사고 싶더군요. 정말로..... 그래서 중고장터 몇번을 기웃거리고 새것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두번 정도 다니다 보니 제가 앉았던 곳이 포인트는 아닌듯 보였습니다. 물론 사면 쓰기는 하겠지요. 돈이 없어서 못사는 것도 아닙니다. 혼자 다니고 출발시간이 늦어서 너무 짐이 많으면 포인트에 앉기도 어렵고 어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아서 그냥 있는 것에 맞추어 다니려 합니다.

무슨 취미든 하다보면 장비는 늘어만 갑니다. 장비에 짖눌려 버리게 되더군요. 일전에 한 번 말씀드렸지만 한 십년간 오디오에 빠져서 돈좀 날려먹었습니다. 이건 낚시장비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그러면서 얻은 결론이 그래요. 그냥 단순하게 조그만 것으로 오랫동안 정 붙이며 즐기자. 그래서 지금은 오디오 단순하게 꾸며서 즐기고 있습니다. 전에는 기기에 신경을 쓰다가 이제는 음악에 신경을 씀니다. 이건 뭐 별로 돈이 들지 않아요. 그리고 마누라 아이들 저들끼리 바쁘고 나혼자 버려진 느낌이 들 때 음악듣고 있으면 아주 딱이예요. 이러려고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살다보니 생기더군요.

저는 신수향 사용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최근에 몇개 더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꾸고 싶은 욕심도 많이 생깁니다만 이것저것 보다보면 솔직히 마음에 드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눌러앉게 되지요. 장비란게 그래요. 만족스런건 없으니 자꾸 고민하고 그러다보면 그냥 질러버리는 경우는 줄어들어서 실수를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연과 합일된다는 생각으로 즐기면 낚시가 좀더 편안한 취미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금 부족하게 생각될 때가 행복합니다.
과유불급!!!!!!!!!!!!

낚시가 즐거움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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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i2003 09-09-22 15:13 IP : feedee1cc765cd1
나이가 한바퀴 돌은사람이 몇자적습니다 우선 오랜기간 낚시를 하다보면 꼭 필요한 장비가 보입니다
낚시대 글라스 카본 보론 다이아 슈퍼플렉스 .. 지금사용낚시대는 테크노스골드 2.1부터4.0 까지 쌍포로 사용하고
보론VIP 1.5 1.7쌍포 케브라반도은하 4.0쌍포 수파리미트3.4 은하3.4 등등 쓰고있습니다
낚시대 바꾸면서 제일조건이 무개였습니다 나이먹으면서 한해가 다른것을 느낀겁니다 노지낚시를주로하니 강도와 도장도보고
교환 수리가능하게 주력대는 한가지로 짧은대는 가볍고 강한보론대로 이렇게됩니다
받침틀 이거 아주요긴 합니다 석축 자갈밭 직벽같은논둑에서 앞으로 구부리고 받침대박다가 소지품(휴대폰등)물속에 수장시킨
경험있는분들 있을겁니다 5단 뭉치하나껴서 6단사용중입니다
이슬피할려면 파라솔, 바람막이, 난로,편한 자누의자,좀더추워지면 파라솔대신 낚시텐트, 이모든것이 다필요합니다
경험상 권해줄말은 충동구매하지마시고 꼭필요한거 길게보고 조금더투자하시면 몸상하지않고 편한낚시할겁니다
다른사람 장비논하지말고 본인능력한도내에서 최고의 장비를 구매하세요 그게오래가고 더싸게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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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백사 09-09-23 15:00 IP : b5180f0d6d757bb
하룻밤에
단 한번에 찌올림~
단 한번에 챔질~
단 한번에 붕어를 놓치기 싫어서 점점 더 좋은것을 원하는게 아닐까요?

더 좋은것이 더 비싸니깐 문제인거죠.

자기 만족입니다. 저가를 써도 자기가 만족하면 끝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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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SB 09-09-23 16:41 IP : baf5e5a37155310
반성합니다.
이제 고가 장비는 구입하지 않을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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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바 09-09-24 21:55 IP : ecad8021ed513f7
가방크다고 공부 잘합니까?

형편에 맞게 장만하심이 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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