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의 습성을 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어디든 비빌곳이 있으면 산란을 합니다.돌이나,낚시 찌나.나무든
자기가 비빌곳에 합니다.아무리 얖은 수심에도 옆으로 누워서 수심 얕은곳까지.나옵니다.
참고 하세요

장소마다 달라집니다.
눈으로 보더라도 취향따라
의견이 갈리구요.

돌같은곳에 비비겠지요..

뭐 물속에 들어가거나 반대편에서 설치 작업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잡목들 물가에 있는 버드나무 같은거 잘라서 돌묶어서 인위적으로 조성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 시기만 잘 맞음 새나무 들어가면 엄청붇지요
혹시 상기 방법으로 작업을 하신다면 위치 좀 연락주세요 ㅋㅋㅋ 제가 통닭 쿠폰 보내드리겠습니다ㅎㅎㅎ

저랑같이 작업한번 해보실까요?위치는 제공하겠습니다 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릴 꾼들이 간혹은 들낚을 못하게하구
자리확보를 위해 주변 나무를 잘라서
담굽니다.

그 사람들 보다 더하게 돌까지 매다는 센스와
나무를 잘라도 된다구 마음대로 죽이 잘 맞네요.

물가서 나 같은 사람한테 한번만 부디 걸리세요.
주머니 터는것 아주 잘해요.

저도 자주가던 대형 계곡지 매년 초봄엔 만수였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배수끝난 시점보다 더 물이 없더군요. 수초가 없고 돌과 수몰나무만 있는곳인데....
부드러운 풀이라도 넣어줘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ㅋㅋ

여건이 안맞은면 산란 안합니다.

산란을 못하면 죽지않나요

일단 근처 수초대가 있는곳으로 가겠죠
없다면 수심이 적당한 자갈받이나 돌무더기가 있는곳이면 비비기는 한는걸로
압니다ᆢ

추후 여건이 맞으면 예를들어 오름수위나 나무나 돌무더기들이 물에 잠길때 본능적으로 몇번에 걸쳐 산란을 합니다.
산란기 붕어낚시라함은 기본여건이 조성되 있을때 본능적으로 하는것이구요
위 그림과 같이 저수위상태가 지속될때 는 본능적으로 산란을 멈추는것이지요.

늘고수군미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강 여의도에서 보면,
여름 홍수때 많은 붕어들이 산란을 하더군요,,

제가 알기에는 바위나 돌에 비벼서 비빕면 만드는걸고 알고있읍니다

7월중순인데 아직 산란전인 경우도 잇었네요
만지니 알이 줄줄 나오든데요 계곡지이긴 햇습니다만
조건이 안맞으면 산란이 늦어지는듯 합니다

부드러운곳에서 시작해서 딱딱한곳.
부드러운곳이 없으면 배를 비벼서 짜낼수있는곳.
바위나 아니면 바닥자갈. 제일중요한곳은 알이 안전하고 부화가 잘되는 적정수온지역.

붕어는 봄에만 산란을 하는것이 아니라 년중 산란을 합니다..
적정 조건만 맞는다면...
봄철이 가장 적정한 조건이 잘맞아 대규모산란을 하여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지요.
수초한포기 없는곳도 산란을 합니다..
돌 바위 아무곳에나 몸을 비빌곳만 있으면 산란합니다..

하긴합니다
안할수가 없지요
예전에 붕어가 흔할땐 찌에다가 알을
붙여서 찌를 못 쓰는경우도 꽤
있었죠 산란하는 붕어는 눈에 뵈는게
없읍니다 무대포죠
사람도 급하면 일을보죠
아주급하면 막 가죠
이성없는 붕어는 저의 발판좌대를
헤딩하다 급한일보고 가네요
자중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