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은 붕어가 나올만한 곳에 찌를 세우고 기다리는게 답 아닐까요
한가지 팁 이라면 예민 하고 푼수가 적게 나가는 찌 작은 바늘 이게 팁 이라면 팁 이고 옥내림도 팁 입니다
미끼 교체는 찌가 움직이지도 않는다면 미끼는 그대로 있는 것이니 퐁당 퐁당 미끼 자주 교체 하지 않고 하루 3번 정도 미끼 교체 해주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케미 불들어 오기전 미끼 한번 넣고 케미 불들어 오면 미끼 교체 12시 교체 아침 4시 교체
이런식으로 미끼 교체 하여도 괜찮습니다
보통 터 센 배스터에서 꾼들이 주목하는 것은 이물감이 적은 채비에 무조건 기다리는 낚시를 많이 하죠.
물론 방법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보다 우선하는 것은 "시기"와 "시간대"라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목표로 하는 저수지에 항상 눈과 귀를 열어 두시고 붕어가 나오는 시기를 파악하고 실행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의외로 낮낚시에 잦은 입질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오전낚시까지는 필수적으로 하심이
좋을 것 입니다.
꾼들사이 우스게 소리로 하는 "비료포대에 낚시대 2대 넣어 그 시간대에만 짬낚하는 현지꾼은 이길수 없다"라고 하죠.
이는 누구도 부인 할수 없는 사실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축적된 정보"라고 할 수 있겠죠.
조심스럽지만 붕어낚시를 좋아하고 같은 열정을 가진분이라 생각되어 전해 봅니다.(오해는 없으시길...)
제가 보는 관점은
자주 가는겁니다.
계속 가는겁니다.
거기서 잡는 방법입니다.
누가 어떻다 하는것은 믿을만한 현지꾼 만나시면 새겨 들으시구 나머지는 무시하시면 좋겠습니다.
미끼가 그닥 중요 하겠습니까;;
저는 토종이던 베스터던 미끼에 너무 심취하신 분들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구 여깁니다.
베스터는 얼마나 편합니까.
올때까지 한번 던져두면 끝나는 곳인데요.
낚시 못하게 하기 위해서 현지 사람들마다 아주~ 다양하게 말들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곳이 아닌 그곳에서 잡구 싶으신거겠죠.
그러면, 그곳을 가셔야죠!
외바늘 박남수씨나 몇몇 낚시방송 진행자들 보면, 한방터에서 나올 시기를 대략 확인하고 진행하시더군요.
원봉돌 바닥채비면 그런 시기를 확인하고 낚시해야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냥 막 들이댈땐....
한방터의 경우 옥내림이 답이 더군요.
10년전쯤인가, 터센 베스터에서 바들붕어님처럼 이것저것 다 써보았지만 7번 모두 꽝이었습니다.
근데 옥내림을 배우고 들이댔는데 입질 3번 받아서 2번 터지고 1마리 했네요.
36센티...^^
그때 옥내림 재미붙여서 베스터만 다녔습니다.
확실히 확률도 높았구요.
요즘같이 마름등 정수수초가 삭는 시기, 장애물이 많이 없는 시기엔 옥내림으로 멀리 공략하시면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팁 이라면 예민 하고 푼수가 적게 나가는 찌 작은 바늘 이게 팁 이라면 팁 이고 옥내림도 팁 입니다
미끼 교체는 찌가 움직이지도 않는다면 미끼는 그대로 있는 것이니 퐁당 퐁당 미끼 자주 교체 하지 않고 하루 3번 정도 미끼 교체 해주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케미 불들어 오기전 미끼 한번 넣고 케미 불들어 오면 미끼 교체 12시 교체 아침 4시 교체
이런식으로 미끼 교체 하여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