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의 놀이터 연밭 을 해마다 공략 합니다 만 대보름달 이 떠있는시기 이고 갓쪽 에 공간 에 2.1 대 를 펴고 낚시했는데 조과 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이렇게 수세적인 낚시 보다는 이번부터는 공세적으로 전환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3.6칸 4.0칸 장대 를 사용하고 바지장화 입고 들어가서 수초제거기 로 작업을 합니다 좀더 깊숙한 곳에서 입질을 노려볼참입니다
연밭들이 수심이 큰편차가 없고 완만 하여 새우등 먹이감들이 풍부하여 대물 들이 굳이 소란스러운 밖으로 나올필요가 없다는 습성 도 고려하게되고 대보름 이라는 악조건 이지만 그나마 연밭 은 유리할걸로봅니다
채비는 스위벨 을 써야할지 원봉돌 이 유리할지 고민입니다 찌는 부력이 있는단찌 를 쓸계획이구요 원줄은 1.7호 그랜드시가줄 사용 예정이구요 연줄기 에 감으면 거의 방법이 없겠죠 일단은 목줄 을 고려해서 연줄기 에 감았을땐 터지도록 해야 할거 같구요
외바늘 이 원칙이고 그동안 대물 터 인줄알면서도
수세적인 편한 낚시를 하여 콩잎 급 잔챙이 만 낚았었는데 이번 공세적인 도전 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