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벵에돔바늘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낚시스타일은 주로 글루텐(90%)을 사용하며 가끔, 지렁이나 옥수수(10%)를 사용합니다.
올해, 다이치스테키경기구레바늘(7, 8호)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보긴 했으나 조과는 없는 상태인데요.
스테키경기구레바늘은 대물을 걸었을때 휘어지지는 않지만,
밑걸림이 있을때는 바늘이 휘어지기보다 채비가 터진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에 비해 세지구레 바늘은 조금 가벼워보이는데,
세지경기구레 바늘은,
대물을 걸었을때나 밑걸림이 있을때,
주로 어떠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세지경기구레(위)와 스테키경기구레(아래)바늘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 알려주시면 참으로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