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조금한 소류지 에서 오전부터 밤낚시까지 햇는데
납자루 가 너무많아 힘든 적이 있엇습니다
낯에는 콩 으로 해서 햇는데도콩이남아나질 안터군요..(그중에도 붕어 7치정도 몇수는 했습니다)
물론 밤 낚시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분명 큰놈이 잇을꺼라는 생각에 하루더 노숙 하엿는데
이날은 30센티 넘는 분? 들로 6수 했습니다
전날 햇던 자리는 수심이 50~70사이에 땟짱이 잇는 곳이엿구요
그다음날 햇던 자리는 수심 1.5~2미터 거의 맨바닥 이였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납자루 의 성화가 심햇다면 그자리의 수심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수심이 낯은 곳이면 좀 나오는곳으로 옴기심이 나을 듯합니다.
물론 깁은곳도 납자루는 잇지만 낯은 곳보단 덜하구요..
어차피 대물은 하루밤 낚시에 한번보면 성공한다 라는 생각으로 하는 낚시이니깐 과감히 자리를 한번 옴겨보심이 어떨런지요..
미끼는 그날 올라온 납자루에 2수 햇구요 새우로 (꼬리꾀기) 와(콩) 최대한 오래 살도록 해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