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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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잔챙이 극복하는 법
저희 고향 충주 에는 노은지 주변에 5개정도의 소류지 가 있는데,
잔챙이가 넘 성화가....
그중에 작년부터 다니고 있는 소류지는 내륙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는데, 4~5치들이 주종이며,
향어, 와 가물치는 작년에 확인을 했는데,
아직 8치 이상의 붕어 자원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미끼는 자생새우로 주로 하는데도 정말 입큰붕애 들이 성화입니다.
해결방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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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붕애들이 많이 설치는 곳이 있죠.
새우나 옥수수에 4치 5치가 물고늘어지는데 속된말로 환장하죠.
천천히 밀어올리는 찌올림에 조금만 조금만더 좀더 더 더 더 이때다하고
휘이익...... 핑......헉....이런 이기 뭐꼬?
이런 현상이 밤새 계속되면 나중엔 찌올림이 외려 겁이날정도죠.
해결방안, 글세요!
저깥은 경우는 새우미끼일땐 지누6호바늘에 제일큰새우를 옆꿰기를하여
최대한 오래살립니다.다른미끼론 메주콩이나 참붕어를 쓰고요.
바늘크고 미끼크다고 작은놈이 못 삼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시간은 벌수있을겁니다.
글쿠 4-5치들이 설친다면 최근에 물마름이 있었다고 보는게 통상인데
향어가 있다면 물마름은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구민아빠님. 분명 그저수지에 큰놈 있을겁니다.
부지런히 쪼우셔서 대물 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낚하세요.
고수님들 바톤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