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입질은 없습니다
다 다릅니다 저는 일년에 평균 3마리에 4짜를 잡는데요
자동으로 걸려있던 놈도 있었구요 케미 반마디 올리는 입질에도 잡아봤구요
미끼 갈아주자 마자 받아먹은놈도 있었구요 정말 다양합니다
다만 공동된 특징은 찌놀림이 무겁다는 특징이있습니다
특히 11월 달에 입질은 환상적입니다
몸통까지 올리는게 아니라 아주 무거운 찌올림이있다가 5마디쯤 올리고 가만히있습니다
챔질하면 그느낌은 아주 죽입니다
고맛에 취해 1월달 눈발이 날리는 날에도 밤낚시를 합니다
찌올림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다르다는 말씀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죄송합니다 경험밖에는 답이없네요^^
철원 대위리지 새벽 4시반 처음에 깔짝 그 다음 깔짝깔짝 20분후 서서히 찌오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위리는 베스 블루길 많음 떡밥채비에 원줄 그랜맥스 4호 목줄 4호합사 이세형 11호 바늘 수심 2.5m 포인트 중부터 깊은 곳으로 제가 잡은곳은 가장구석 기다리면 4짜 못하신분 무조건 한수 올립니다
시간은 아침 10시전후이며 입질은 찌 한마디및 두마디 올리고 30분후에 찌탑 5-6마디를 아주 천천히 3-4분동안 올리다가
순간적으로 멈칫할때 잡아봣습니다
4짜가 아니라 지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