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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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진지하게...궁금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먼저 낚시대를 드리우고 기다리고 있는디.. 어둑어둑해진 밤 그늘을 타고...두 분이 오시더니 [아마 친구인듯합니다.] 저한테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3미터 되나 ㅋㅋㅋ 아니다 5미터는 되겠지. 숨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양사이드에서 고기올라오고..하필이면 왠 글루텐 낚시지..ㅋㅋㅋ
참 옆길로 세어 죄송합니다. 아직초보조사인만큼 단계적으로 하나씩 섭렵하는게 좋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한 저수지를 택하여 꼭 월 이상급을 보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할 때 월척이 나온자리에서 고수하여 낚시를 하는것이 좋겠습니까? 아님 대충 돌아보고 나올만한 자리에서 갈 때 마다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까?
연 5일째 꽝..꽝..입니다..ㅋㅋ 이제 잠깐바리하러 가기도 눈치를 보고 가야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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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시간 정도 바늘에 떡밥을 밑밥용으로 밤알만큼 달아 품질을 하고 낚시를 10분 정도 해본후 입질이 없으면 바로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고 일반 저수지에서 최초 낚시시 수심측정을 한후 유심히 찌를 보는데 이유는 일차 찌가 선후 이차적인 움직임이 없는가 하는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닥이 감탕일경우에는 일차적으로 선 찌가 약간 밑으로 더 내려가는 형태를 보이기 때문이며 바닥이 깊은 감탕인경우 입질을 기대하기 어려운 때문입니다. 이경우에도 자릴 옮겨야 하는것은 필연이구요..조급히 생각치 마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낚시를 가시기 전에 지역이나 근처 낚시점을 가셔서 해당 낚시터의 사전 정보[미끼,포인트,입질시간대,채비종류,등 귀찮아 할정도로^^ 상세히 질의]를 미리 알고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