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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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초보가 질문드립니다.

대붕짱 IP : 10aae0cff2709ee 날짜 : 2006-10-17 19:02 조회 : 3837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회원가입하고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올초에 경주쪽에 동료들과 밤낚시를 갔는데 월척을 동료가
낚아올리는데 저의 찌는 약간씩 흔들리는 정도에서 끝나고 찌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동료는 찌맞춤을 현장에서 케미달고 바늘달고 케미꽂이 바로위에 맞추는것입니다. 그리고 낚시할때는 케미가 약간 나오게 해서 낚시를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수조에서 케미달고 바늘없이 서서히 가라앉는 정도로 찌맞춤을 하고 현장에서는 그냥 수심만 맞추고 케미가 약간 나오게 해서 낚시를 합니다. 제가 하는 맞춤이 좀 무겁다는 것은 알겠는데 동료의 찌는 시원하게 잘 밀어 올려 주는데 저의찌는 약간 흔들리다 마는 정도이니 미칠지경이었습니다. 동료의 찌맞춤은 바닥상황이 어떻게 되는가요? 봉돌이 바닥에 닿는지 아니면 미끼만 바닥에 닿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의 찌맞춤이 너무무거운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지금은 현장에서 케미달고 바늘없이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해서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도 저의찌는 약간 흔들흔들 그리고 끝!!! 정말 미치겠습니다. 찌맞춤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려 주시고 찌맞춤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이다 보니 매번 꽝만 하고 .. 정말 슬퍼서.. 도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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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리지 06-10-17 21:02 IP : 05273da5b1674f9
안녕하세요? 대붕짱님 반갑습니다.
각종 자료는 커뮤니티에서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자면 아마도 대물낚시인것 같은데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물사랑님의 찌맞춤이 이제 대물낚시의 찌맞춤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 한번씩 좁쌀봉돌을 달아 더 무겁게 맞추기도 합니다. 님의 찌맞춤도 저와 비슷한데요, 너무 예민하게 고민하지 마십시요. 더 무겁거나 더 가볍거나 하는것은 대물낚시에서 다른 부분에 비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님의 찌 맞춤에서 더 무겁거나 가벼워도 붕어4치만 되도 시원스럽게 올려 줍니다. 주의할 점은 처음 낚시대 던졌을시 찌 입수상태랑 바로 옆에 수심상태들도 점검이 우선시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가을이라 낙엽 또는 삭아버린 마름이나 수초등에 의해 미끼가 함몰되거나 약간 지저분한 입질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찌가 약간 흔들리다마는 것은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붕어의 예신이거나 징거미나 물방개등등 잡어의 소행이지요. 저의 경험으로는 케미를 일단 물속에 거의 다 잠기게 합니다.1마디 이상 올렸을때 붕어가 왔구나 생각합니다. 요즘은 거의 징거미땜시 몸살을 앓고 있거든요...징거미의 입질은 약간 흔들흔들 거리고 약간 찌를 물속에 잠기게 만듭니다. 붕어의 예신이냐 아니냐는 미끼를 꺼내 보면 확연히 들어나지요.

헉...밥 먹으랍니다.ㅡ..ㅡ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 절대 찌 맞춤에 대해 고민하지 마세요...약간 무겁거나 가벼워도[0점 맞춤보다 가벼우면 안됨] 그리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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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시랑 06-10-17 21:21 IP : f3f327f675dccc7
안녕하세요 대붕짱님!

동료의 케미는 쭉쭉 올라오는데 내것은 누가 잡아당기듯이 가만히 있을 때의 심정은 당해 본 사람만이 알 수가 있지요. 물속에라도 들어가서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이라도 해 보고 싶을 것입니다. 미칠 노릇이지요. 그래도 어쩝니까? 기다려야지......

먼저 하나는 반드시 생각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꾼들이 동료와의 조과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군요. 저도 열이 받히기는 합니다만 물속의상황이 달라서 그렇다고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대부분의 꾼들이 단순비교를 합니다. 같은 먹이를 사용하여 같은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왜 나에게는 입질이 안 오지 하면서....... 그러면서 채비을 자꾸 생각합니다. 뭐가 잘못됐지......? 그러나 사실 채비때문에 조과차이가 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채비법은 나름대로 알고 있어서 비슷하게 하니까요. 진짜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앉아있는 자리 즉 포인터가 문제입니다. 조과의 차이는 대부분의 경우에 포인터에서 결정됩니다. 여러 상황을 분석하고 종합하여 정하는 포인터가 조과의 차이를 거의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경우에도 포인터의 차이가 문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친구이 찌는 잘 오려주는데 왜 내찌는 약간씩 흔들리는 정도에서 끝나는지요?"
물론 찌맞춤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설명으로 봐서는 님의 찌맞춤이 좀 무거운 찌맞춤인 듯은 합니다. 그러나 찌맞춤의 차이보다는 물속 상황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긱이 됩니다. 즉 친구의 포인터에서는 붕어가 찌를 올려주지만 님의 포인터에서는 다른 잔챙이들이 설쳐서 그럴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여집니다. 찌맞춤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는 말입니다. 님도 경험해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낚싯대를 10대 펼쳐 놓았다고 모두에서 입질이 오는 것은 아니지않습니까? 오는 대에서만 입질이 오잖아요? 이것도 채비의 차이라기 보다는 물속 포인터의 차이라고 봐야겠지요. 포인터의 선정이 이많큼 중요합니다.

찌맞춤의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동료의 찌맞춤은 케미꽃이 바로위로 찌맞춤을 한다고 하는데 바로 위라는 말이 케미가 거의 잠기는 수준을 말하는 것인가요? 뒤의 말로 봐서는 그런듯 한데...... 이런 찌맞춤을 케미가 약간 나오게 해서 낚시를 하면 정확하게는 "나온 만큼의 물의 무게-나온 만큼의 케미의 무게"만큼의 무게만큼 무거운 찌맞춤이 도비니다. 이 무게가 얼마만큼의 역할을 할 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목줄을 휘게 하는정도는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친구의 채비는 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으면서 목줄이 약간 휘어져 있는 정도일 것입니다. 상당히 예민한 찌맞춤이 될 듯 하네요. 이런 찌맞춤은 대부분의 경우에 떡밥낚시에서 많이 합니다. 대물채비에서는 이렇게 가벼운 찌맞춤은 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님의 채비가 대물채비에 더 가까운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물채비에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습니다.(누르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군요. 굳이 누른다는 표현을 쓴 것은 닿을듯 말듯한 찌맞춤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님의 채비는 "지금은 현장에서 케미달고 바늘없이 케미끝이 수면과 일치하게 해서......"
이런 상황에서 바늘을 달고 미끼를 끼우면 님의 채비도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동료분과의 차이는 바늘을 달고 찌맞춤을 했느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아주 미미한 차이뿐입니다. 만약 님이 떡밥낚시를 하신다면 좋은 찌맞춤이 될 듯 합니다.

찌맞춤에서 흔히 하는 실수중의 하나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수조에서 하든 현장에서 하든 찌맞춤한 상태 그래로 현장에서 해야 자신이 원하던 물속 상황을 재현할 수 있지 현장에서의 상황(케미의 상황)이 이와 다른 경우에는 물속상황도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찌맞춤에서는 영점찌맞춤을 하고는 현장에서는 케미를 다 들어내 놓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속 상황이 자신이 원하던 상황하고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짐작하시고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런 경우야 당연히 문제가 없겠지요. 알고서 응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모르면서 무작정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찌맞춤에서는 자신의 찌맞춤이 물속에서 어떠한 상황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응용했을 때도 당연히 물속 상황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시어 낚시의 즐거움이 몇배로 커지기를 바랍니다.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http://www.wolchuck.co.kr/img/best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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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대붕짱 06-10-18 14:09 IP : 10aae0cff2709ee
기리지님! 시랑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말씀을 듣고보니 제가 너무 조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제채비에 확신을 가지고 여유롭게 낚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듭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시랑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현장에서 바늘없이 케미끝(최상단)이 수면과 일치하게 찌맞춤하고 바늘달고 미끼를 달면 바닥에 바늘만 닿는다고 하셨는데 봉돌이 바닥에 닿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그찌맞춤상태에서 실제 낚시할때는수심을 재고 케미와 케미 고무가 만나는지점 정도로 수면위로 내고 낚시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봉돌이 바닥에 닿을까요? 찌맞춤 이거 어렵네요. 아직 확신도없고 제찌맞춤에 자신이 없어서 더욱 더그런것 같습니다.기리지님! 시랑님! 역시 대물낚시찌맞춤은 a.수조에서 케미달고 찌가 서서히 가라앉는정도면 무리가 없겠죠?? 아니면 b.수조에서 바늘과 케미없이 케미고무끝이 수면과 일치할정도면 어떨까요? 고민하지 말아야 하는데 잘되지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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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 06-10-18 15:50 IP : 11ab749296de6b4
현장에서 찌맞춤할때 대개의 분들이 그렇게 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물색이 탁하고 수심도 있기때문에 찌가 서서히 가라앉아 바닥에 닿는 모습이 보이질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수조통에서는 서서히 가라않게 맞출수는 있으나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물색이 맑아 서서히 가라앉는 모습이 보이는 곳에서는 저정도 속도로 가라않고 있구나 생각해서 맞춤을 할수도 있겠죠...

님이 봉돌이 바닥에 닿게 맞추려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셨는데
찌 맞춤시 원줄에 봉돌만 매달은 상태에서 찌의 케미는 빼낸 상태에서 찌에 달려있는 케미꽃이 상단이 수면과 일치되게 맞추시면 됩니다.그렇게 봉돌을 깍아 맞춘다음 몇번을 다시 채비를 던져서 찌가 물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서서히 부상해서 케미꽃이 상단이 수면과 일치되면 찌맞춤이 됐다고 볼수있습니다.
이상테에서 바늘을 달면 서서히 가라않아 아마 바늘이 바닥에 안착될것입니다.
물론 이때에는 봉돌은 떠있겟죠 바닥에 닿지 않고...

그럼 이상테에 다시 케미꽃이에 케미를 달고 바늘도 단 상태라면 당연히 봉돌이 바닥에 닿게 되고 목줄은 바닥에 누워 있게 됩니다.
대개 이런상태가 되면 대물 낙시에 무난하게 됩니다.
이정도 찌맞춤이라면 너댓치되는 붕어도 찌를 올립니다.
찌 올림도 중후합니다.
중후하냐 중후하지않냐의 차이는 붕어의 크기의 차이가 될수도 있고 찌모양이나 찌길이 또는 찌의 몸통을 이루고 있는 재질의 차이에 따라 조금씩은 다라다고 생각되나 위와 같은 상태라면 대물낚시를 하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전문적으로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위상태보다도 훨씬 무겁게 찌맞춤을 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 또한 요즘에서 조금 더 무겁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낚시를 하세요. 최소한 대물낚시를 하신다면....
그럼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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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981010 06-10-18 16:06 IP : 460a7227c326203
현장에서 제일쉬운 찌맟춤은 바늘없이 케미없이 영점을 우선 맟춤니다
다음에 낚시점에서 파는 좁쌀봉돌 제일 작은것 하나를 목줄 제일위에 달면 끝
함해보세요 현장에서는 찌가 어느정도 속도로 내려가는지
확인이 잘 되지않잔아요
참고로 저는 고리봉돌 6-7호 사용하는 고부력ㅉ를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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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 06-10-18 19:29 IP : f3f327f675dccc7
안녕하세요 대붕짱님!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대물채비에서는 찌맞춤이 아주 아중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대충맞추고 하셔도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방법을 말씀드리려보겠습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이런 말씀을 먼저 드려봅니다. 케미를 꼽기전에 이런저런 마춤을 한 후 케미를 꼽으면 이렇게 된다고 하는 찌맞춤은 저는 개인적으로 하지않습니다. 위의 두분이 잘못해서는 아니고 제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케미 없이 찌맞춤을 하려 하면 비어있는 케미부분이 문제가 됩니다(여러분도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케미없이 봉돌을 달고 물속에 넣었다가 수면에 가까워 졌을 때 한 번 보십시요. 빈 케미 공간에 물이 차 있지 않고 공기가 차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찌맞춤을 위해 여러 번 넣었다가 꺼냈다가 하다보면 조금씩 물이 차게 됩니다(물이 차는 상황도 다 찰수도 덜 찰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결국은 안정된 어떤 상황이 아니므로 일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찌맞춤을 한 후 케미를 꼽을 경우 늘 똑같은 상황이 되지는 않더군요. 군***의 채비법에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던데 문제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가능하면 케미를 꼽은 채로 찌맞춤을 합니다(이런 상황에서는 한가지 상황만 있으므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전의 상황과 같으므로 상황이 더 명료해 집니다).

저는 케미를 꼽고 봉돌을 달고(바늘은 안답니다) 수조에서 수면에 일치되게 맞춤니다. '수면에 일치되게'의 실제 상황은 이 상황에서 케미를 톡 쳐서 바닥으로 가라앉혔을 때 찌가 아주 천천히 올라와서 수면에 일치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늘을 달면 찌는 천천히 물속에 잠겨서 바늘이 바닥에 닿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좁쌀봉돌을 사용합니다. 좁쌀봉돌을 좁쌀봉돌 채비로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이때는 좁쌀봉돌이 바닥에 닿음)에는 목줄에 달고, 그냥 원봉돌에 추가하는 채비(원 봉돌을 바닥에 가라앉히는)로 사용할 때는 원줄에 답니다. 장점은 둘 중 어떠한 경우던 상황에 따라서 즉각적인 변형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다만 납의 사용이 많아지므로 오염의 문제는 있습니다. 예민하게 하려면 작은 좁쌀봉돌을 원줄에 혹은 목줄에 좁쌀봉돌을 답니다. 바닥에 수초가 많아서 채비안착이 어려우면 무거운 봉돌을 원줄에 답니다(이런 경우 목줄에 달면 너무 커서 흡입시 이물감을 느낄 수 있어서 안합니다). 좁쌀봉돌은 몇가지 사이즈를 준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가지 정도(가벼운 중간정도 무거운)를 사용 하였습니다(지금은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천천히 가라앉게 해서 만능으로 사용합니다). 귀찮아서요. 단순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늙어가는 징조라고도 하더군요. ㅎㅎ

님도 참고만 하십시요. 알고 난 후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십시요.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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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붕짱 06-10-22 18:15 IP : d11325e18abb206
감사의 말씀이 늦어 죄송합니다.위의 글을 올리고 확인을 못할 상황이 되어서 오늘에야 보았습니다. 소지님. sojo981010님. 시랑님. 감사드립니다. 처음 배우는 낚시라 여러가지가 어렵고 생경하고 적응도 잘안되는데 여러 선배님들께서 계서서 힘이 납니다. 저도 공부를 좀더하고 경험도 많이 쌓아서 빨리 저만의 낚시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야 겠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낚시 하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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