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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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만들고 밤낚시에들어갑니다
최근에이런일을 자주접합곤합니다
예신 을받고 케미가올라옵니다 두손에힘을모아
대를 챌준비를하는데 올라오던찌가도중에 멈춰버립니다
조마조마 기다리길한참 하지만그것으로끝입니다
여기서이상한건 찌가반쯤올라와 그대로정지돼있다는것입니다
낮에수심체크할때는 안착되있는찌주위모두 같은수심을 보였는데
어떡해서 도중에멈춰있는지 대를거둬들일때 혹봉돌이수초위에얹혀
있지는않은지확인하였지만 바닥은깨끗한상태입니다
어떠한이유에서인지 미흡한저로선 해답을찾으길없어 고수님의도움을
받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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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쑥빠지겠어요. 허탈함이란.......
제 나름의 상상(?)
1) 시력에 의한 차이 : 낮에는 미세한 차이를 잘 알 수 없으나 밤에는 케미때문에 확실하게 차이가 나 보입니다.
2) 미세한 바닥상황의 차이 : 맨바닥의경우에는 미세한 바닥의 높이의 차이, 뻘이나 수초 바닥의 경우에는 뻘이나 수초 속에
있다가 나뭇잎이나 수초 등에얹힐 경우.
3) 바늘이 걸릴 경우 : 바늘이 붕어에 의해서 혹은 새우에 의해서 들어 올려지다 수초나 다른 어디에 걸릴 경우.
저는 이런 경험도 있었습니다.
물속에 잠기어있던 찌가 서서히 조금씩 올라오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하여 대물인줄 알고 기다려 보기도 하고 챔질도 하여 보았으나 헛챔질이되고...... 이럴 경우에 저는 살아있는 새우가 수초 등을 타고 오르내려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는 어떨지 모르지만......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