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이 강????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전통식으로 두들겨만든 낫이라면 금강석이나 기타 칼가는돌에 갈면 될듯 하구요
스텐이라면 글라인더에 대고 갈면 됩니다 참고하세요

낫을 보면 불에 그을린 자국이 있찌요.
담금질에 따라 강도와 탄성이 틀려지는데요. 줄로 할경우 더욱더 무뎌질 가능성이 마니
있습니다. 줄 사용은 안하심이 ...
왠만한 낫은 숫돌에 갈아서 쓰심 될듯합니다.
얼마전 수초제거기 사고 동네 마트에서 조그만 숫돌로 갈아보니 잘갈리던데요.
물을 묻혀 가면서 욕심 부리시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체크해봐가며 가세요.
체크방법은 종이(신문지나 A4 용지)를 한번 그어봤을때 부드럽게 나가면 될껍니다.
철물점에 가서 가는것보단 집에서 혼자 정성스레 가시는게 경제적이고 더 날카롭게
사용할듯 합니다.
즐겁게 가세요 ^^*

스륵..스륵.. 이렇게요^ ^

자! 모두 다가올 시즌을위해 열심히(?) 낫을 갈아둡시다 낚시에 방해되고 걸리적 거리는것들 모조리 베어 버립시다(표현이 너무 심했나)

핫,자칫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ㅠ.ㅜ

PS: 제가 이렇게 얘기한다해서 그리 자연사랑실천 잘 못한답니다.부끄럽습니다.. ^ ^

달비4짜님 제표현은 낚시 할때만은 낚시에 몰입 하자는 의미를 달리 표현 하였을 뿐 입니다 세상 걱정 근심등등... 모두잊고 자연속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면 그만 아닌가요? 출조 할때는 무거운 대물장비와 더불어 인간사 온갖잡다한 세상것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짊어지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지만 수초제거 하듯이 별영양가 없는것(온갖 잡념)들을 싹똑베어버리고 귀가 할 때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오자는 표현을 달리 하였을 뿐 입니다 저가 낚시를 좋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까만밤 홀로 남겨진 물가에서 상념에 싸여 뒤를 돌아보면 버려야 할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찿으며 구할것도 떠오르지요 이렇듯 낚시는 저에게 삶의 활력이 되고 충전소가 됩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내일도 항상 물가를 동경하며 그리워하지요 낚시 욕심만 버리면 참 좋은 여가 활동인데...

루디아님 글귀는 제가바도
" 화이팅 " 에 일종에 의미로 쓴듯합니다 ㅎㅎㅎ
자자 모두 화이팅~ 월척마니 낚으세~~~!

꾼은 꾼을 알아보는 법이지요 이해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하지만 꼭 월~을 많이 낚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낚시 그 자체를 즐기자는 표현을 달리 하였을 뿐입니다 깜깜한밤 조용한 물가에서 단한번의 찌올림만 보면 겨우내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날라 갈겄같은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네요

저두 알구있었습니다.웃길라구그랬습니다.화이팅!! ^ ^ 모조리 베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