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를 좋아하는 허접 피아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알고있는 영동을 지나 정확히 보은쪽에있는
          평지형 저수지를 지난주에 잠깐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짧은 조행기에 말한 적이 있던 저수이인데요.
          이천평 정도되는 아담한 평지형 저수지 이구 상류에 갈대가 밀생해
          있구 저수지 왼쪽으로도 갈대가 밀생해 있습니다.
          그리구 상류를쪽으로 오른편으로는 뗏장이 길게늘어져있습니다.
          저수지 전역에는 갈대가 듬성듬성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있던 갈대밀생지역은 작년에는 거의
          낚시를 못할정도( 큰나무가 몇구루씩있구 길도안보일정도로갈대가..)
          였는데 다시가보니 나무도 사라지고 물속에있는 갈대는 뿌리만 남았
          더라구요.
       
          그래서 지난주 전 왼쪽편에서 낚시를 짧게 했는데 조과는....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만약에 이저수지를 공략한다면 과언 어느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1. 갈대가 밀생한 (저녁에는 오리들이 놀아서...)상류쪽
          2. 아니면 그 오른편에 뗏장...
          3. 그것도 아니면 왼편에 제가 했던곳..
          4. 그리구 마지막 뚝방쪽..(제가 듣기로 뚝방쪽에서 작년에 긴대로 맹탕
            과 듬성듬성 갈대쪽으로 붙인 곳에서 엄청나게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월척포함...)
         
            너무 길어서 죄송하구요..님들의 오랜경험을 바탕으로 한번 조언주세요
            아~~그리구 물색이  모두 맑다 싶으면 어느쪽이 좋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