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월척으로 정해놓은 선조의 관습법이 아닐까요?
뭐 반기를 들면 할수 없지만...사람들은 규칙을 정하길 좋아하죠!!
그렇기 때문에 옛날부터 내려오는 월척=한자, 한자=30.3cm 고로 월척은 30.3cm이다.
이런 공식이 성립되는거 아닌가요...ㅎㅎㅎ

월척은 한자 입니다.
그래서 월척은 30.3cm 입니다.

넘을 越 자尺으로 한자를 넘는다(越尺)의 한자 표현이 월척이죠.
한자는30.0cm 이니까 30.3cm을 넘어야 월척이라 합니다.

尺...길이를 표현하죠

예전에 키가 큰 삶을 8척거구라고 했는것 같습니다

길이의 법정계량단위는 미터(m), 센티미터(cm). 킬로미터(km)이고

비법정계량단위에 자(尺), 마, 리(里),피트, 인치, 마일, 야드가 있어며

그중 1자(尺)를 법정계량단위로 환산하면

1자 = 30.303cm입니다

그러므로 월척(越尺:1자를 넘어선길이)의 시작은 30.3cm 입니다

월척하세요

못안에달"님에게 한표보냅니다~~~


와~~우!!!!!!


역시! 내공이 대단하신분이군요~~


쬠더해서 대물은 몇센티입니까??? 못안에달"님????

ㅋㅋㅋㅋㅋ

합천님...!

말로만 한표 보내시고

실제로는 안보내셨네요 ㅋㅋㅋ

제가 대신 보내 드립니다...^^

지금 30.3센티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도량형이고 조선시대때 세종대왕께서 만든 도량형으론 31.22센티가 한척입니다.언제부터 30.3이 월이었는지 모르겠네요....

^^ 한표 추가합니다...못안에달님께....

옛날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센티미터 이런 수치적 기호가 없을때
순수 우리의 측량법으로
그냥 한자를 월척이라 인정했던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척은 한자로 '越尺'이라고 씁니다. 이것은 척을 넘었다. 즉 길이 단위인 척을 넘는 길이의 물고기를 말하는 것이죠.

참고로 한 자는 30.3센티미터 정도에 해당하는 길이입니다.

이런 물고기를 낚으면 월척을 낚았다고 하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꿈꾸는 것이 아닐까요 ^^

(담장을 넘는 것을 월담이라고 하듯이 1척이 넘는것을 월척이라 한 겁니다)

못안에달님께 한표!!
넘잘 설명 해주셨네요^^

1 자=1 척 = 10 치 = 10/33m = 30.30 cm

소류지인님 말씀에 100%공감 추천으로대신합니다........

월회원님 들은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참고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주 오래된 계측의 척도이지만 일제시대의 영향도 있었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론 31을 고집합니다
안출하세요~

잘보고갑니다

넘을 "월" 자에 , 자 "척"

한 자가 넘었다 하여 월척이라 하는줄로 알고있습니다 .^^

선조들이 봤을때 드물게 큰 크기의 붕어를 한자이상 부터로 보고 월척을 한자이상으로 정한것 같습니다.

윗분들의 답변에 정답이 있네여^^"

윗분들이 모두 정답을 말씀해 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