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현지꾼이 가장 잘 알겁니다. 눈으로 봐선 이곳이 포인트다! 하는건 조사님들의 생각뿐,, 일단 좋아보이는곳 몇군대 찍어보고 하루씩 돌아보시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저는 일단 좋아보이는곳 앉아봅니다만 가까워서 자주 들이댈 수있는곳이면 이곳 저곳 앉아봅니다.
몇군대 찔러보고 이곳 고기없구나.. 했던 저수지가 자리 옮기고 대박을 안겨주기도 하더라구요. ㅎ

사루비나님 안녕하십니까? 님께서 자리를 잡으신곳은 시기적으로 조금은 이른듯합니다
수초가 다 삭아내리면 좋은호조황 될거 같습니다
지금은 삭아내리는중이라 가스층이 발생할수가 있어서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루비나님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방한장비 꼭 챙시기어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상류권에 수초가 다삭으면 좋은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포인터가 항상 일정한 것은 아닙니다. 물밑지형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물속환경은 시간에 따라 바뀌니 포인터가 바뀔 수 밖에요.
물및지형에서 중요한 건 회유로인듯 하구요. 이건 잘 변하지 않아요.
물속환경에서 중요한 건 수초분포와 계절별 상황들인듯 보여요. 이것도 항상 일정한 건 아니고 변화도 있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그 저수지에서의 경험이라고 봐요. 다양한 경험이 가장 좋은 스승입니다. 많이 경험해 보십시요.

시랑님 말씀처럼..
댓글에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젤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자리를 좋아라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