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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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글루텐 대물낚시 배합법 [글루텐 + 어분(?) + 집어제(?) ]
별명을 쭈니파파에서 붕어홀릭(뜻 : 붕어를 못잡아서 환장한 ㅋㅋㅋ)으로 바꾸면서 질문하나 올리겠습니다.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항상 생미끼를 쓰면 좋겠지만 몹쓸 배스때문에 글루텐으로 가끔씩 대물낚시를 하게됩니다.
지금까지는 글루텐 단품으로 조금 되게 배합하여 사용하였으나, 요즘 몸이 안좋아 인터넷방송으로 fs-tv에서 방영한 '도전낚시..' 1회를 보는데, 출연하신 분께서 글루텐에 여러가지를 섞은것으로 대물낚시를 하시더군요...
그분은 무슨 캡슐에 담긴것을 두개정도 넣어 섞더군요...(마이신인가 ㅋㅋㅋ? 아님 말도많고 탈도많은 페로몬???)
여기서 질문입니다.^^
불가피하게 글루텐 대물낚시를 하실때 혹시 나만의 글루텐 배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어분 미리 풀어 불린다음 글루텐을 섞어 버무린다....이런식으로요...
여러 떡밥 고수님이 계실텐데 한수 부탁드립니다. ^^
글루텐 + (거시기) + (뭐시기) = 조과 UP???
그런데 글루텐에 어분이나 다른것 섞으면 글루텐 고유의 향이 줄어 효과가 반감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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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낚시 하시는 분들에게는 몰라도, 일반 대물에는 별로입니다.
베스터에 사용할 글루텐 한 박스 가지고 있읍니다. 몇개 회사 됩니다.
첨가로, 어분, 딸기떡밥, 새우가루, 번데기가루, 곡류가루, 위의 캐슐, 우골탄 등등등...
조과는 별무신통입니다.
요즘은 수온관계로 꾸준이 고운어분만 1:1로 처음부터 섞어서 사용합니다, 조금 되게 합니다.
수온이 좀 오르면 딸기떡밥(신장) 섞어서 쓰구요. 역쉬 1:1.
나머지 바늘 하나에는 어분+떡밥(신장,거친거) 계절별로 비율 다르게 씁니다.
한가지, 저는 그냥 물로 하지않고, 물엿이나, 설탕류, 사이다류, 소금(천일염)으로 배합시킵니다.
요즘은 모르겠고 아주 더울때는 소금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