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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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대물낚시 중 꾼들의 황당한 에피소드??
오후 2시쯤 도착해 충남 아산권 소류지에 도착후 장비 다 깔고 옥수수를 꿔고 있는데 건너편 중류에 한분이 오시더군요.
그분 장비만 3시간을 이상을 낑낑하길래 캔커피 들고 가봤습니다.
10단 받침틀 2개.. 합이 20단을 펴고 있더군요. 이런 모양입니다.~.~
헐.... 밤새 그분자리에서 퍼덕이는 소리 한번 못들었습니다.
어떻게 20단을 펴고 낚시를 할수 있을까? 사실 10단도 보기가 쉽지 않은데...내공인가요?
다음날 아침.... 8시쯤 철수하는데... 그분 이제 채비 정리시작하더군요.
욕심이 과할까.. 포인트가 너무 좋아서일까?
근래 가장 생각나는 에피소드입니다. 회원님들은 이런거 본적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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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도 부채살모양으로 15대 이상피면 공간이 없더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