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는 일조량이 많고 ,물에 흐름이 적고, 물이 부족한 시기에 많이 보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윗분들 글처럼 가장좋은건 청태가 없는곳으로 옮기는 방법입니다만 ,곡 그자리를 고집해서 낚시를 해야한다면
다수에 조사님들이 올려주신 글들처럼 가지바늘 (덧바늘)채비가 용이하다봅니다 .
청태지역은 정확한 자리가 뚫리고 나면 그 자리에만 정확이 다시 던져야 봉돌과 채비안착이 정상적으로 이뤄집니다만
그정확한자리에 수시로 넣기엔 어려움이 따르지요 .비오고 바람부는 요즘같은 시기엔 더욱그렇구요 .
밤에는 케미라이트 불빛에 그나마 찌위치에 간격을 간음하기 쉬우나, 날이 밝아지면 주변에 눈에들어오는
배경들이 많아 그 자리를 똑같이 찾아넣기가 더 어렵습니다 . 유동가지바늘채비로(높,낮이 조절)
청태에서 붕어가 시야를 확보할수있는(미끼) 눈높이에 맞춰주는게 좋으며 ,바닥만이 아닌 전반적인 수심증에 (상,중,하)
청태가 고루 퍼진곳이라면 무조건 자리를 옮기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그자리에서 해야겠다 한다면
훌치기 바늘이나 스푼루어를 사용 청태있는 자리를 일직선으로 긁어 내는방법도 있나 청태는 물에 흐름이나 바람에
흘러 그 자리가 유지되지 않는다는것도 참고하셔서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확보해서 긁어내야할것입니다 .
청태는 물고기가 물속에서 호흡하기에 어려움을 주는 요소이며 ,물고기가 미끼를(미끼청태속잠김) 볼수없는 상황을 연출하기도하며 ,미끼를 보고 흡입했다해도 다시 뱉어버리는 상황이 보여집니다 .